동생이 지촬로 찍어보냈네요. 검소하고 소탈한 교황님을 본받고싶은데 그게안되는게 인생살이 같네요. 묘하죠? 저분 사진 보는거만으로 편안해지는거보면 사람 감정이란게 참거시기하네요.
17일 해미도 오셔서, 그 때 한번 뵐수 있을지..
선배님 주무셔야지요?
실은 오후에 오침을 했더니 잠이 안오네요
돈,명예,권력보다
자신에게 떳떳한
양심적인 삶!!!
어떠한 삶을 살아가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