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이 설 사람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요즘 야외에서 이런 곤충이 부쩍 늘었군요.
나무 밑 그늘 공중에 가만히 떠서 떼지어 날고 있다가
사람도 별로 무서워하지 않고 얼굴이나 몸에 달라
붙기도 하는데 사진처럼 팔 안쪽 여린 피부를
특히 좋아하는듯 합니다.

처음엔 모기인줄 알고 기겁해서 날려보냈는데
우선 .. 크기가 모기의 서너배는 더 크고요.
한번도 물린 적이 없는걸로 봐서는 흡혈하는것 같지 않네요.
무슨 벌레인지요? 해충인가요?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면
잡아야죠. 또 운동 해야 합니다.
모기,파리 정도는 이제 격투기 타격기술로 충분히
제압 해 버리는데 이건 좀 크니까..
암바로요.
쌍으로 덤비기 때문에 암바걸다 되치기 당하믄 어깨 나갑니다.^^
언제나 닉값 하시는군여ㅡ.,ㅡ;;
러브라면 자신 있는데 나도 좀 껴달래야겠군요.
고기술을 구사해야 제압이 되는거보니
경호원으로
델고 다녀도 될듯 하네요
경호원으로 쓰긴 너무 못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