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고난건 아니구요.
좀전에 출장갔다가 사무실 들어왔는데 급브레이크소리가 나더니 쾅!
사무실이 안심역앞 3거리인데 직진하던 포터가 유턴할려고 머리들이밀던 차를보고 멈추니 뒤따라 달리던 포터가 포터를 쾅!
다행히 크게 다치신분들은 없네요...
여기서 궁금한게 직진신호에 포터가 달리는중 유턴할려던 차량때문에 사고가났을시 유턴할려던 차량은 잘못이 없나요?
사고유발의 책임이란게 있다고 알고있는데...
유턴하던차량은 잠깐 멈추더니 그냥 생까고 가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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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포토가 사고를 당했담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2번 포토는 1번포토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먼저이므로..
유턴 차량에게 피해를 묻기에는 어려워보입니다.
사고의 원인이 유턴차량에 있지만... 1번 포토는 정차를 잘했고..
오히려 전방주시를 게을리하였거나 안전거리를 유지하지못한 2번포토의 잘못임이 명확합니다.
1번 포토가 사고가 나고 2번 포토역시 사고가 났다면.. 1번 포토는 유턴 차량에게 잘못을 물을수있으나..
1번 포토는 사고나지 않은 상태에서 2번포토가 사고를 낸 것이기에... ... 복잡한가요? ㅎㅎ
제 결론은 유턴차량 도의적인 잘못 있으나 법적으로 잘못을 묻기에는 사고와의 연관성이 멀다 입니다.
2번 포토는 1번 포토에게 보상해주어야한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른 의견 또한 존중합니다.
당연히 교통사고 유발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급 브레이크 밟은 차는 잘못이 없구요
받은 뒤차에 잘못이 있습니다 100% 안전거리 미확보 입니다 ㅎ
민사는 가능합니다. (승패는 모르지요)
하지만 뒷 차에게 모든 보상을 받을텐데 그럴이유는 없어보이구요..
2번 포토가 유턴차량을 찾아서 소송을 걸어봐야.. 위에서 말한것과 마찬가지로..
1번 포토는 잘 섰는데.. 2번 포토가 사고를 낸 것은 2번 포토의 잘못인 것이 확실합니다.
1번포터와 유턴차량은 마주보는 상황이었습니다.
2번포터분 끽~~~~하고 밀리면서 급브레이크 밟으셨지만 쾅...
2번포터가 속도좀 있어나봐요...
근데 유턴차량 좀 얇밉게 보이더라구요...
즉, 정해진 신호에 정상적인 유턴이 아닌 관계로 불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여, 1번 포터가 유턴 차량 박았으면...그건 유턴 차량에게 책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상황이면...2번 포터가 100% 책임으로 결론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2번 포터가 열 받아서 유턴 차량 잡는다면...글쎄요,.그건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런데 위의경우 원인차량으로 인해서 1번포터가 사고를 낸것이 아니기에
원인차량은 책임유무가 없고 단지 안전거리 미확보한2번포터가 전적인 책임이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