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관우, 장비가 생전 처음으로 같이 극장에 갔다.
"장비야 네가 막내니까 매표소에 가서 표 좀 사와라,"
유비에 말에 관우도 거들었다.
"그래 장비야 나이가 먹은 형님들은 갈 수 없으니
네가 갔다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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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았습니다. 형님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록 장비가 돌아오지 않았다.
걱정이 된 유비와 관우는 매표소 앞을 가 보았다.
가서보니, 극장을 때려 부수고 있는게 아닌가!
"장비야 무슨 짓이야?"
장비가 화를 참지 못하고 씩씩 거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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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가 조조만 할인해 준다잖아요."
나른한 오후, 졸지마시고 오늘 남은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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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본글을 또 보게돼서 더 웃었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언제 한번 뵙길 해야 친구 먹을건데...
당최 틈을 안 주시네요~^^
고수십니다..ㅋㅋ
장비가 승질 나게 조조만 할인을 해줍니까?
극장 쥔장이 많이 잘못 했네요
나라도 승질 나겠네
한바탕 웃고 갑니다.
인간차별하먼 디지지...
배꼽빠지게 웃다가 이제야 댓글 올립니다
역쉬 장비는 한 성질합니다 ㅋㅋㅋ
혹시 SORENTOOO님 개그 핵교 다니시능강~
한참 웃고 갑니다.^^*
장비 빠이튕 입니다..^^
권형님께 선물로 드린건데 9742에 같은 내용이 있네요!
아침에 친구녀석이 기분전환용으로 보내준건데... ㅠ ㅠ
제가 사죄하는 의미로 곧 다른 걸로 교체해 드리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