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저의 부친께서 "흡연"을 하셨습니다.
그런 연유인지 몰라도 위 사진중에 "50년대" 담배는
어렴푸시나마 기억이 나며 "60년대" 담배는 확실이 생각이나고요.
"70년대"엔 제가 흡연을 했으니 당연 생각이나지요
"백조" "파고다" "화랑" "한산도" "백자" "아리랑" "SUN"...
당연 생각나지요... "흡연"을 했었으니까요...
돌아가신 원로가수 "현인"씨가 불러 힛트한 노랫말에 나오는 "화랑담배"...
♬ "화렁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군시절 "화랑담배 많~~이도 피웠습니다.
힘든 "논산훈련소"시절 10분간 휴식시간에 핀
"화랑담배"의 맛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짧은 탓 에 두개피를 이어 피기도 했답니다.
년초에 "금연"을 하시겠다고 이 월척지에 선언한
"봄향기"님 "하얀비늘"님 "붕애엉아"님 그리고 여러 월님들~~
지금도 "금연"중이신거죠??
전 우연한 기회에 "금연"을 했습니다만 벌써 27년 됐습니다...
※ 지난글 "그때 그시절"...60(추억의 물건))에 추억을 공감하시고
댓글로 용기를 주신 월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___^*

군용 한산도는 1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으로핀 담배가 윗 그림중엔 없네요,,,
길이가 조금 짧은 스포츠요,,,ㅎㅎㅎㅎ
청자야 그당시 최고였고 선친이 즐겨피우신거라 ,,,,
잠시,,,,,
권형님 덕에 회상에 잠깁니다 ^^&
제대후 솔로 배우기 시작하여 88라이트와 지금의 에세에 이르고 있습니다.
60년대 담배들은 몇개가 눈에 익은데 담배 심부름 영향입니다.
오늘은 담배의 변천사를 한눈에 보게 해 주심에 옛생각을 떠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각 케이스에 10개비가 들어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휴~~하고 내뿜는 담배연기가 폼나 보여서
한가치 몰래 훔쳐와서 한모금 빨았다가 켁......
그날 처음 이자 마지막으로 담배 한모금 빨아보고
담배는 입에 대지도 않았습니다
초딩 소풍 갈 때 쌤 아부 할 때 필수품 입니다
지금도 독한 디스입니다
바꿔보려 해도 입맛이 싼지 다른게 입에 닿지 않네요
풍류님 얘기하신 것처럼 스포츠머리 담배인.. 새마을
이거 촌에서 담배 떨어지면 할배/할매꺼 슬쩍..
한강..도 있었던거 같고, 곰방대용 하루방..
솔도 없시요....!!
봉초(?) 정확한 이름은 가물가물한데 곰방대로 피던게 있었고,
하루방은 마도로스 파이프 담배용인가..
그리고 한강은 개피 담배로 궐련 형태였을껍니다.
청자200원 환희100원 후후
금연구역 만들고 벌금 물리고 안만들면 될것을
돈거둬 들이기 참 편한 세상이네요
권형님 덕분에 행사 잘 치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대시절 몇번은 호기심에 해봤던 기억이
한산도, 은하수, 아리랑등등
금연하시는 분은 저는 뭔가 해도 하실 분이라 봅니다
금연하고 27년, 이미 승리자입니다
금연중이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엽연초...
시가...
참 많은 담배가 태어났다 사라졌네요...
지금은 클라우드9 1미리..열심히 뿜어대고 있습니다
한대하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추억꺼리 잘보고 있습니다...
권형님! 이 많은걸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첫 돈주고 산 담배가 금관 이였지유~^^(중 3학년 때...)
담배 심부름 많이 다녔지요...
그때 그시절~~~화이팅~~!!!!!
아직은 참신 ㅋ
청자는 독해서 절~대 안피웠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