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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61(추억의 담배)

IP : 5ff561ba53e63e9 날짜 : 조회 : 5297 본문+댓글추천 : 0

과거 저의 부친께서 "흡연"을 하셨습니다. 그런 연유인지 몰라도 위 사진중에 "50년대" 담배는 어렴푸시나마 기억이 나며 "60년대" 담배는 확실이 생각이나고요. "70년대"엔 제가 흡연을 했으니 당연 생각이나지요 freebd_10154386.jpg "백조" "파고다" "화랑" "한산도" "백자" "아리랑" "SUN"... 당연 생각나지요... "흡연"을 했었으니까요... 돌아가신 원로가수 "현인"씨가 불러 힛트한 노랫말에 나오는 "화랑담배"... ♬ "화렁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군시절 "화랑담배 많~~이도 피웠습니다. 힘든 "논산훈련소"시절 10분간 휴식시간에 핀 "화랑담배"의 맛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짧은 탓 에 두개피를 이어 피기도 했답니다. 년초에 "금연"을 하시겠다고 이 월척지에 선언한 "봄향기"님 "하얀비늘"님 "붕애엉아"님 그리고 여러 월님들~~ 지금도 "금연"중이신거죠?? 전 우연한 기회에 "금연"을 했습니다만 벌써 27년 됐습니다... ※ 지난글 "그때 그시절"...60(추억의 물건))에 추억을 공감하시고 댓글로 용기를 주신 월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___^*

1등! IP : 8f6c05151e5e51f
오랜만에 봅니다^^

군용 한산도는 1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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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f2e89b7a0500695
권형님의 추억의 ~~~~~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으로핀 담배가 윗 그림중엔 없네요,,,

길이가 조금 짧은 스포츠요,,,ㅎㅎㅎㅎ

청자야 그당시 최고였고 선친이 즐겨피우신거라 ,,,,

잠시,,,,,

권형님 덕에 회상에 잠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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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2f3c61927ccb46f
저는 필터없는 화랑담배로 처음 접하고
제대후 솔로 배우기 시작하여 88라이트와 지금의 에세에 이르고 있습니다.
60년대 담배들은 몇개가 눈에 익은데 담배 심부름 영향입니다.

오늘은 담배의 변천사를 한눈에 보게 해 주심에 옛생각을 떠올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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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9e0d795321037e
초등학교때 아버지께서 즐겨 피우시던 희망담배

각 케이스에 10개비가 들어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휴~~하고 내뿜는 담배연기가 폼나 보여서

한가치 몰래 훔쳐와서 한모금 빨았다가 켁......

그날 처음 이자 마지막으로 담배 한모금 빨아보고

담배는 입에 대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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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aaacd3e94e0e2
청자.은하수.한산도.환희등

초딩 소풍 갈 때 쌤 아부 할 때 필수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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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e724771987bcf
담배입맛은 엽연초 뜯어 말려 말아피우던 시작이라서
지금도 독한 디스입니다
바꿔보려 해도 입맛이 싼지 다른게 입에 닿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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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aaa67910a4ce3
아리랑 담배 나온 시기가 안 맞는거 같고요.

풍류님 얘기하신 것처럼 스포츠머리 담배인.. 새마을

이거 촌에서 담배 떨어지면 할배/할매꺼 슬쩍..

한강..도 있었던거 같고, 곰방대용 하루방..

솔도 없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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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aaa67910a4ce3
짧은 스포츠 새마을은 저기 있네요.

봉초(?) 정확한 이름은 가물가물한데 곰방대로 피던게 있었고,

하루방은 마도로스 파이프 담배용인가..

그리고 한강은 개피 담배로 궐련 형태였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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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deacbe96bc4b52
전 청자를 기억하는 새대입니다..그때부터 시작 했나 봄니다^^
청자200원 환희100원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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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f40835b31b66e
저도 청자부터 알겠네요~~~~~~~~~`

금연구역 만들고 벌금 물리고 안만들면 될것을

돈거둬 들이기 참 편한 세상이네요

권형님 덕분에 행사 잘 치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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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635d2fd310fd25
전 담배를 지금까지도 앞으로 안피우겠지만

군대시절 몇번은 호기심에 해봤던 기억이

한산도, 은하수, 아리랑등등

금연하시는 분은 저는 뭔가 해도 하실 분이라 봅니다

금연하고 27년, 이미 승리자입니다

금연중이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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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1f39fb187eeddd
곰방대...

엽연초...

시가...

참 많은 담배가 태어났다 사라졌네요...

지금은 클라우드9 1미리..열심히 뿜어대고 있습니다

한대하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추억꺼리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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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10bd9c1858cb11
아직 담배를 못배운 저로서는 생소한 이름들이 너무 많군요,

권형님! 이 많은걸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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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618be3920491ad
캬~ 낮잊은 담배 많네유~

첫 돈주고 산 담배가 금관 이였지유~^^(중 3학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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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3a587d0ec0fce7
청자 은하수부터는 기억이 나네요...ㅋㅋ
담배 심부름 많이 다녔지요...
그때 그시절~~~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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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5628a952cddddc
지는 거북선, 한산도, 은하수 이후 등등..

아직은 참신 ㅋ

청자는 독해서 절~대 안피웠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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