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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와 금연

IP : 0178ab2a2091b1b 날짜 : 조회 : 5264 본문+댓글추천 : 0

금주와 금연은 어느것아 더 어려울까요?(채바바님 출제)

2등! IP : 0178ab2a2091b1b
오타 수정합니다. 금주와 금연중 어느것이 더 어려울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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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29602cd849c662c
금연!
이거땜시 집에서 맨날 깨지네요.
마눌, 딸년, 아들넘 셋이 왕따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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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c0690944a1676
금주/금연/보다 더어려운건
금낚 입니다...
굳이 둘중에 하나 꼽으라면.....
둘다 못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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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c468efee2419b3
금연이 10배더 어렵다 입니다...

술은 병원에 약을 먹어면서 쉽께 끊었습니다만.

담배는 20회 실패 했습니다...그의 죽음 입니다.

지금 금연 6개월 째 입니다...아직도 옆에서 담배를 피면 담배 냄새가 역겨워야 하는데....냄새가 구수 합니다.

아직까지 다시피울 위험성이 많다는 것이지요...금연하세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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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1c3adb33b4b3a8
직장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금주는 애로가 따르는데요

금연은 회사에서 적극 권장합니다.

매년초가 되면 금연하는 사람들에게 돈도 주고 또 금연프로그램도

제공하는데 성공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금연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참기 어려운 자리가 바로 술자리이죠

저도 약 10개월간 금연을 했다가 그놈의 술자리에서 다시 피우게 되었는데요

금주와 금연은 뗄수 있는 관계가 아닌듯 하지만 그래도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저는 금연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금연을 하면서도 술자리를 조금씩

줄이는 것이 금연에 당근 도움이 될테구요. 올해는 한달만 금연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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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50898c578af5ff
술, 담배는 마음만 먹으면 요절낼 수 있지만 세상에서 끊기 제일 힘든게 공부 입니다. 웃자고.......

술,담배 왜 끊어 시려고 마음 고생을 하시는지요 ?
술이건 담배건 적당히 피우고 드셔서 몸에 이상이 없으시다면 굳이 끊을 필요가 있을까요 ?
순간적으로 열 받는 일이 생기거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
담배를 끊어야 하느냐 마느냐 !
이 문제를 가지고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한 모금이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 때문에 고민을 하신다면 외식을 줄이시고 어머님, 사모님께서 손수 지으신 밥이나
음식을 드시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요즘 KBS TV에서 "먹거리에 대한 고발 프로(???)"보시면 이럴수가 하시겠지만
그 내용은 실제의 "조족지혈"에 불과 합니다.
얼마전 방영된 삼겹살, 소 곰탕, 참기름, 쌈 채소등등 유통업이나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일례로 삼겹살이나 비빔밥 집에서 참기름을 아까워 하지않고 참기름을 팍팍 주는 이유도 있습니다.
도매시장에 가면 참기름 (소주병 들이)을 1,500-2,000원만 하면 살수 있습니다.
대구에 계신분들이 자주 드시는 "막창"의 진실을 아시면 ....... 냉면의 면과 육수도......
자장면 한그릇에 들어가는 화학조미료(대개 포대를 사용)의 양을 아신다면 자녀에게 먹게할 부모는......
통닭집 튀김기름이 문제되었을 때 "올리브 유"로 튀긴다는 어떤 메이커가 나왔죠 !
웃기는 일 ! 올리브유는 고온으로 가열하게 되면 오히려 일반 식용유보다 더 유해물질이 발생.......
물론 모든 업주님들이 이렇다는건 아니지만 90 % 이상이라고 장담 합니다.

먹거리를 가지고 장난치는것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합니다.
중고장터의 "블루길"보다 더 !

낚시. 담배. 술은 일심동체 입니다.
"의사가 고치지 못하는 병을 밥 장사가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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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50898c578af5ff
한 가지만 더 !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청소년 뿐만 아니라 초등생의 당뇨병은 왜 일까요 ?
당, 사카린등이 함유된 빵이나 패스트 푸드는 밥 보다 즐겨 먹으면서
부모님들이 짭게 먹으면 해롭다고 염분을 너무 적게 섭취해서 당과 염분의 언 밸런스에서 생긴 병입니다.
천일염! 조금 짭게 드셔서 병 나지않고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요넘의 정제염이 문제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얼마전 까지 천일염은 광물로 분류되어 식용으로 사용하면 불법이라 단체급식소(학교 급식, 기업체, 젓갈류등)에서 사용이 불허 되었습니다.
소가 웃을일 입니다.

죽염이 없으시면 천일염 한포대를 사셔서 소쿠리에 받치신 후 물을 부으면 간수가 빠집니다.
두부를 물에 보관하는 이유가 간수를 빼기 위해서 입니다.
옛 임금중에 두부를 좋아하여 금방 만든 두부를 너무 즐기시다 돌아가신 분도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이 줄 정도로 녹지 않으니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당과 염분의 밸런스가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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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c6003e68f3aff3
소주는 年에 400병~~~~~

담배는 年에 700갑~~~~~

하프 마라톤 2시간 4분 ~~~~~

아직까진 마눌한테 사랑받고 있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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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2129b9a80991a
담배는 이십여년전에 끊었는데..

술은 배으려 해도 두어잔만 먹으면 아스팔트가 벌떡 일어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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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380bb697dc61d9
담배25년 동안 빡시게 피웠습니다.
오늘로 금연 20일 째 입니다.
몇 차례 금연 며칠씩 해 봤지만
담배를 이렇게 오래 안 피우긴 첨입니다.
저도 담배 끊는 것 상상도 못했습니다.
근데 보건소에서 하는 금연클리닉(항시 하고있음)받으면서
큰 금단현상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냥 본인의 의지만으론 참 힘들고요
금연 패치나 금연껌 또는 우울증 치료제(요고 효과죽입니다) 금연침 캔디 은단등등
본인에게 맞는 쪽으로 알아서 도와줍니다. 돈 안 받습니다 약값 안 받습니다.
며칠전 2박 낚시하면서 거의 알코올에 빠져있었는데
옆에서 유혹이 많았지만 잘 참았습니다.
금연 의사가 있다면 보건소 찾아가 보세요 요즘은 큰 어려움 없이 끊는사람 많아요
실패하더라도 끊은 기간 만큼은 덕이되는게 담배랍니다.
제가 행여나 실패 할지도 모르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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