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 뭐니 해도 기다림엔 요게 최고죠. 연아야. 이 아찌가 너 땜시 요리 기다리고 있단다. 기운내거라.
가까이 사는 싸님한테
안주삥이라도 뜯어야 하는디 철야라 하고..
팬티입고 편의점 가긴 그렇고..
아~~~~
고민되네요.
소주 두 병이 그냥 있는데..ㅠ
그거 걷기 싫음 기어서라도 가면 되지
비싼거아니더라도
속배리지않고 맛나는 안주드십시요.
술도좋지만...안주도 좋아야지 술맛나지요.
저 정도 여세가 되면 안주는 있으나 마나 한깁니다
ㄴ
안주로 술을 드시는 겁니더.
그것도 말아서--
효천님 해장은.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