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지켜드리지 못하고 커다란 고통을 겪게 만들었던 성노예 피해자의 상징적인 인물인 김복동 할머니께서 어젯밤 별세 하셨다 합니다..
할머니께서는 생전 일본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서 용기내어 소송하고 미국 의회에서도 증언하신 용기있는 분이셨습니다..
그 커다란 아픔을 풀어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허망한 이별을 하게되어 후손으로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모든 기억을 잊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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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빕니다.
벌써들 행동들을 하십니까
영면을 해서도 한이 풀리날이
올까요. 다음세대들은 일제 라는것을
모르고 살텐데요
마음이 저려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기는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하자는 자리입니다..
빈소에 오셔서 조문하듯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념투쟁의 장을 열지 마세요..
엄중히 경고합니다..
이글 이후로도 서로 편가르기식의 댓글은 자제 바랍니다..
부탁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켜드리지 못한 나라에 살았음을 ㅠㅠ
부디 좋은 곳으로 영면 하소서 ..
요즘 일본 초계기 가지고
장난질을 하는데
제 생각같아서는
그냥 확 격추 시켰으면
속이다 후련 하겠습니다
나쁜 놈들 ..
1.아직도 못다한 이야기가 남았는데...
평소에 제가 어떤놈인지 달구지님 어떻게 대했는지 아시죠?
위에 분명 부탁과 경고의 글도 남겼구여..
제 밑바닥을 보고 싶으신거죠?
제발들 참아주세요..
마지막 부탁입니다..
낚시라는 취미에 정치적 이념으로 편가르기는 자제합시다. 좌파, 우파의 기준은 구시대적 징치적 이념입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빕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이제는 좋은 곳에서 영면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 福 을빕니다...
격동의 시절에 피해를 입지 않은 조선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성노예보다 더한 고통을 받은 사람들도 많은데
조선인 모두가 일본놈들에게 제대로 사과를 받았습니까?
그모든 사람들이 죽을때까지 한을품고 죽는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일까요?
인간은 죽음에 임했을때가 가장 선하다고 합니다.
내가 일본놈들을 좋아하거나 용서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불쌍한 할머니를 죽을때까지 한을품고 죽도록
이용해먹은 놈들에게 분노가 치밀어서 그런겁니다
무저갱에 떨어져도 부족함이 없을 사악한 놈들 때문에 화가나서 그런겁니다.
할머니의 별세도....
또한 댓글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우리는 일본과 싸우고 있는것이 아니다 "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좌,우의 구분을 떠나서 한분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는데, "명복은 개,,뿔", "얼어죽을 명복"의 표현이 과한 것이 아닙니까?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님이 표현하는 "좌빨놈" 또는 "쓰버럴놈"에 해당될지는 모르나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고인과 이미 고인이 되신분들 그리고 생존해 계시는 할머니들도 기억했으면 합니다..
죄우의 이념과 그간의 치유과정등 본인의 생각들은 잠시 접어두시고 단순히 할머니들만 생각하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우리의 할머니들 아닙니까..
그저 후손된 도리로 기억하고 추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각자의 생각은 나중에 다른 장소에서 펼치시길 부탁 드립니다 간곡하게..
알아 듣겠습니까?
생전에 당하셨을
아픔과 고충을 위로 하자는
글인데 어찌 이런 글들을
쓰시는지..
본인들의 할머니라도
그렇게 쓰실려는지..
상가집엔 원수가 방문해도 이 악물고 참는법 입니다..
그렇게 부탁을 드려도 왜 이러십니까?
그만하십시다..
마지막 부탁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꿈많은 소녀로 태어 나시어
훨훨 날으시길~~~~~~
친일로 나라 팔아먹고 해방 후에도 푼돈에 일본의 만행을 용서해준 것들이 누군데 오히려 더 역정이실까.^^
제정신이십니까?ㅋㅋ
극락왕생하시옵소서.
편안하게 쉬시기를ㅡㅡㅡ
개개인의 생각이 다같을수는
없겠지만 ㅡ
지금 이곳에서는
그저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하는마음만 있었으면합니다ㅡ
부디 원하시는 생으로 환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념의 장으로 끌고 가려는 사람들도 있군여~
아직도 원숭이의 잔재가 남아 있어 안타깝습니다.
김복동 할머니
용기 있으신 분
부디 고이 영면 하시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
후세들의 의무인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빕니다
힘든생을 사신분인대 잠시나마 슬픔을 함께 하실수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회원을 어떻게 알고 댓글 막 삭제하네
다른 커뮤니티들은 회원이 단 댓글은 절대 회원의 허락하에 동의를 구하고 삭제를 하는데
월척 곧 망하긋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댓글을 이제야 답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메어지고 칼로 저미듯 아파옵니다 언젠가 우리 후손들이
일본열도를 강점해서 수많은
일본년성노예를 많이 양산해주기를
함무라비법전대로 눈에는눈
이에는이 새우젓에는 왕새우젓으로
딸라이자가 붙기를 기원합니다
할머님 극락왕생하소서
부디 좋은곳에서 편하게 쉬시옵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하시옵소서...
부디좋은데 가시길...
언제까지 위안부. 세월호 떠들어댈건지..그렇다고 일본이 다른곳으로 갈것도아니고 영원히 그자리에있을건데 한국민의 지겨운근성이 끝이보이질안네요..
우리가 역사적으로 일본에 당하고 중국에당하며 살아왔지만 그걸 꼭남의탓으로 돌릴께 아니라 ..우리가힘이약하니 약소국으로 어쩔수 없었지요..
아시아뿐아니라 유럽은 안그런가요?? 거기도 1차 2차대전을 치루며 약소국들은 우리와같은처지가된나라들이 수두룩합니다..
인도차이나지역도 프랑스.네덜란드등 유럽인들이 들어와서 똑같은짓을 했습니다..
일본이 중국 . 필리핀. 태국.베트남등..여러나라에 위안부안만든 나라가 없습니다..
우리가 월남전때 거기가서 월남여자들수없이 강간하고 죽이고..애비없는 새끼까지 만들고 나몰라라한놈이들 한두놈인가요??
베트남은 우리한테 감정이없을까요?? 그래도 박항서감독이 저렇게해주니까 한국좋아하는거 아닙니까..
우리도 이제 그만하고 일본과 가까이지내야됩니다..천년만년 일본이 그자리에있을건데 서로 좋은관계로 살아야된다라고 봅니다..
일본 가본신분들 아시겠지만 그사람들 무지친절합니다..예의교육을 어릴때부터 배우고자랍니다..
한국보세요..동방예의지국?? ..정치..교육..경제..사회..뭐가되는게있나요??..지금은 미쳐돌아가는 나라라고 봅니다..웃기는소리죠..누가 그렇게 만들었나요?? 우리가 그렇게 만든겁니다..
지금 세계강국들이 경제전쟁을 하고있는판에 잘했는니 못했느니따지고...이걸가지고 일본과 씨름하는꼴이 너무 한심합니다..
언재까지 그럴지몰라도 나 죽고나서도 계속 떠들어 댈거같군요..
이제 옛것을 교훈삼아서 정신제대로차리고 매진할때라고봅니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평범하게 아이낳고
존경받고 보호받으며
아주 평범한 삶을, 아주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던 할머니...
한번 밖에 못사는 인생을 망쳐버린
나쁜놈들... 니들 잘못을 인정하는것이 그리 힘드냐??
부디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세요.
그러나 고인의아픔을 이용해먹는 주변의인간들이
아직도.... 빨리 할머니들주변에 교묘하게 위로로 포장해서 불행했던 과거를 자신의목적에 수단으로
이용해먹는 인간들은 사라지기를
"언제까지 위안부, 세월호 떠들어댈건지"
이게 말입니까 막걸립니가?
너무 화가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님께서 한 말이 논리적으로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국민의 지겨운 근성"?
그대는 왜놈입니까? 그리고
지겨운 근성이란 무슨뜻입니가?
이거 일본말입니까?
동남아지역 국가들도 유럽쪽 국가에게 당했지만 가만히 있는다 그러니 우리도 가만히 있자? ㅎㅎㅎ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세월호?
당신같은 사람은 세월호의 세자도 꺼내지 마십시오!!!
그 희생자속에 당신의 자녀가 포함돼 있었어도 그런 돼먹지 못한 개말씀을 하시겠습니까?
과거는 무시하자고 해놓고"옛것을 교훈삼아서 정신 제대로 차리고 매진하자"?
정말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는군요.
정말로 기분 더럽습니다.
완전 꼴통 왜놈의 글을 읽은 듯한...
고인의 아픔을 뭘 어떻게 이용해 먹는다는건지요?
고인을 비롯한 피해자 할머니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영달을 추구하는 쓰레기가 있으면 당연히 찢어 죽여야 겠지요.
그런데 그걸 누가 무슨 이익을 위해서 어떻게 이용해 먹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위안부, 세월호를 떠들면 안 됩니까?
법적 처벌을 받습니까? 아니면 님에게 피해가 있습니까?
이 두가지 사안은 절대로 되풀이 되어서는 안될 불행이기에 계속 이슈화 되어야 하고 잊어서도 안 됩니다. 몰론 한국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부 매국노들이 주동하여 고종의 승인도 없이 일본과 을사조약 체결하였기에 한국의 모든 것이 일본으로 합방되었습니다. 위안부, 강제징용, 재산이나 자원, 문화재의 수탈, 창씨개명 등등은 을사조약 체결 이후 해방이 되기 전까지 일제에 의해 저질러진 만행입니다.
세월호 참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정의한 재난으로 재난관리책임과 책무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에 있습니다. 단순한 교통사고, 소풍사고가 절대 아닙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마땅히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가 있습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조(국가 등의 책무). 법으로 정한 국가 등이 책무를 하지 않았으면 당연히 국민들이 따져야 합니다.
2. 님이 주장하는 강대국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군사력도 강하고 자원도 많고 외교도 강하고 그런 것 입니까?
과거의 잘못을 따지는 것이 강대국으로 가는 데 걸림돌이 됩니까? 그럼 강대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아픈 과거를 들추어 내지 않아야 합니까?
지난 불행한 과거를 쟁점화 시키는 것하고 강대국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3. 원인이 어디에 있는 월남에 한국군을 파병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잘못도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한국의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베트남 정부와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했습니다. 베트남 정부도 인정했고요.
4. 일본과는 가까이 지내야 한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전제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선 지난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는 반드시 진심이 깃들어 있는 일본 정부의 사과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영토인 독도를 자기들의 영토라고 주장하지
말이야 합니다. 독도를 원래 한국의 영토이고 지금이나 미래애도 한국의 영토입니다. 그리하기에 일본과는 가까이 하기에는 아직 멉니다.
일본 초계기의 한국 군함 위협비행과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의 한국에 대한 망언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일본과는 일제강점기 만행에 대한 일본정부의 진심어리 사과와 독도 문제의 시비를 일본정부가 끝내지 않는다면 한일관계 개선은 어렵습니다. 그 나라의 국민성이 좋다고 하여 정치 및 외교도 좋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특히 외교관계에서는 우방국, 적대국이 없습니다. 그 나라의 이익이 우선입니다.
묻겠습니다. 독도가 일본의 영토입니까? 한국의 영토입니다.
5. 한국의 현 실태
지금은 나라가 미쳐 돌아간다고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요?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그 나라 국민들은 정부의 잘못을 지적할 권리가 있습니다. 국민을 무조건 복종시키거나 할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정부나 권력은 정상이 아닙니다.
"옛것을 교훈삼아서 정신제대로차리고 매진할때라고봅니다"라고 하셨는데 어떤 것을 교훈 삼아야 하나요? 어떤 것을 잊어야 하나요? 그리고 무엇을, 어디에, 언제 매진해야 하나요?
Lic님
님께서 표현하신 고인의 아픔을 교묘하게 이용하거나 자신의 목적 수단으로 이용하는 주변의 인간들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추측하건데, 일부 정치인이나 사회단체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악의적으로 이용한 사실을 직접 보시거나 물증이 있습니까? 고령인 그분들을 주변에서 도와 드리면 이용하는 것 입니까? 그분들의 인간적 권리와 주장을 도와 드리면 이용해 먹는 사람들입니까? 그분들, 한 인간으로, 한 여자의 삶으로 이해하고 도와 드리면 이용하는 것입니까?
지난 과거에서 대일청구권 협상이나 한일 위안부 협상에 대해서는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아픈 역사를 숨기거나 잊게해서는 안 됩니다. 자연도 마찬가지 이지만 사회도 후손들에게 잠시 빌려 온 것 입니다.
빌려온 자연과 사회에 이자를 붙여서 지금 보다 더 낮은 환경을 후세들에게 물려 드려야 합니다.
부디 후생에는 좋은곳에 태어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나의 질문과 헐낚님의 질문에 답을 하시죠!
글을 올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그대도 "아니면 말고"인가?
lic!
그대도 답을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