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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IP : d393c960bcda659 날짜 : 조회 : 4950 본문+댓글추천 : 0

여러분은 어떤배추을 선호하시나요... 속이노란 속이꽉찬 배추을 좋아하시는지요... 그것도 90일 배추로.. 저는 조금 취향이 달라서요.... 속은 조금만차고 잎이 파란배추을선호해.. 우리김장은 해마다 2중으로하지요 40년을.. 속이노랑배추는 처음에는 부드럽고 맛있는데 고소한맛이적지요... 속이 덜차고 파란배추는 고소하고 약간은 질긴감이있으나... 내년봄에먹어도 맛의변함이적지요... 그래서 우리집은 김장철이면 파란배추구하러 다니느라 할매가 좀고생을하지요... 여러분들도 시험삼아 파란배추로 조금만담아서 시식해 보시지요... 아주 맛있고 좋아요.. (제입맛기준입니다..죄송)

1등! IP : 0da93fc1c62eeea
배추에도 그런 맛의 차이를 느끼시는걸 뵈니

세상의 삭힘도 상당한 경륜이 묻어나십니다..

우리집입맛 에도 갓담은 김치와 익은김치 사이에서

아직도 갈등하고 있답니다..어떤맛이 다수가

좋아할수있는 맛일까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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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ead1480196aaf7a
저는 파란배추가 훨씬 더 좋은건....

생이면 생으로

익으면 익은데로

노란배추보다 덜 예쁘지만

맛은 더 깊고, 휼륭하다 에 한 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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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1eedf46094829b3
저는 어릴적에 버릇이 아직도.......

판란 배추는 아직도 싫어합니다.

노리끼리한 배추가 좋습니다.

김치하고 라면 묵어로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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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0eafa1da38a248
제가 김장김치 때문에 이슬이를5병 마셧다면....................ㅋ

배추에 심오한뜻은...쩝...소주5병...저술취햇죠..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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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c271b94960b2a1
빼장군님 물가에서 파란배춧닢의 참맛을 함보여드리겠심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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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f40835b31b66e
어릴때 파란김치만 먹다보니 노오란 김치 아주 먹고 싶었습니다.

저도 노란거 좋아합니다.

어제 돼지삼겹살 삶아서 김장 김치에 싸서 얼마나 먹어 버렸는지~~~~~~~~~~~

밤에 물 2되나 먹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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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26dd4cfe00eea
알차기 전에 묶지않고 그냥두면 잎이 너부러져서 속이 파란 쌈배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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