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넘어간거 같습니다.
바람이 무지 불어
둘러 보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전화가 옵니다.
지금 갈테니 낚시대 피고 있으라고
다시 되돌아와 누군가 만들어 놓은 좌대에
낚시대 펼쳤습니다.
지난주 여기서 뭘척 몇수 하셨다는 부
대 피고 계십니다.
춥네요.




바람바뀌고 18시경 턱걸이 한마리는 올라올겁니다.
소리가 들릴겁니다.
대포소리ㅎㅎ
역시 팔랑귀대가이십니다^^
그래도 꽝은 아닙니다. 배식이
야싸님
망원경으로 저를 보고 계십니까?
그림자님
팔랑 팔랑 어디 가나요.
그분을 향한 욕이요 ㅋㅋㅋ
텨 == 3 === 3 = 3
우찌야쓰까잉
오늘 그분에게
딱 걸렸습니다.
부디 붕어얼굴 상면하세요.
붕어 안나오면 욕나온다던데요^^
뭐든 나오면~~~
바람 많이붑니다 따뜻하게 방한하셔요^
다리의 상류 하얀색 차ᆞ
손을 흔들며 외치시더군요ᆞ
" 그냥 가 ㅡㅡㅡ xx끼야 ! "
그래서 그냥 왔습니다ᆞ
저는 안넘어 갔슴돠ㅎㅎ
괜히 전화해서 죄송함돠
담에는
바람 안불때 불러주세요~~^&^*
모처럼 쪼아 볼려고 했는데
이게 뭡니까?
앞에 뷸도 훤하고 달은 동그랗고
제가 못잡는게 아닙니다.
드리키고 자는게 남는 거지요.
주말꾼인 저는 근접불가한 자리 이걸랑요..;;
새벽타임 놓치지않으시면 사짜 품에 안을실겝니다..
아니면 모르고요..ㅎ
아시죠!!
홧팅~~~~~~~^^
난로 틀고 자크 쪼매 열어두시고 쿨잠 하세유^-^;
낚시란 자고로 자는겁니다요`~ ^^
현재 월척급으로 7수 정도 하신것 같습니다
평생잡을 월척 다 햇다고 좋아 합니다
ㅎㅎ 이제 도톨님 장비
제차에 싣는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진징한 대박은 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잠 이나 잘껄.....
도톨선배님도
어수선선배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