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쥬 밀양.

놀러갔따..

놀다
소원 빌어봅니다.


ㅡ.,ㅡ;;
필리핀은..쫌 그런데?!
몇번 가봤지 싶은디.


보라카이 태풍와서
공항에 반나절이상 잽혀서
피곤했쥬ㅡ.,ㅡ



머,내가 앙간거지만,
일본,
제주도,
엄마하고
마이댕겨 왔잖여...
ㅇ..아빠,
요즘 보릿고개여ㅡ.,ㅡ;;
(사실 애 목적은 뱅기 타는깁니다..
뱅기를 좋아해서..)
올해는 빚이라도 내서
가야되나..
싶네유


걍 아빠랑
낚수도 함씩 가주고,
캠핑도 자주 댕기쟈
저녘들 챙겨 드시고,
갱산은
태풍불든디,
피해들 없길바래봅니다
큰따님 애기따님 두분이십니다^^
밀양에 오셨군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좋지요~
저도 떠나고 싶습니다
한분은ㅡ.,ㅡ(이하 생략 하겠십니다 무서워욧)
어인님
삐삐라도 칠걸그랬나요??
해외여행.
우리끼리라도..한번 쥰비해볼까유??
지금은 큰 딸 한테만 가끔씩 등짝 맞으며 사시는것 같은디
앞으론 작은딸도 손힘이 점점 매서워 질건디 워쩐다요?
날 닮았어야..예뻣을껀디ㅡ.,ㅡ
(ㅈ..진짭니다ㅎㅎ)
너무나 외탁 입니다
태어났을적엔..
간호사쌤이 손가락 발가락 다보여주시고
하던디,너무 장인 으르신과 판팍이여서..
쪼매 섭섭?했네유
boy님
제가요.
그닥 가정적이진 않은디,
맞기전까지만,잘하고
있십니다
남자는 철들면
남자인생 끝난거라 생각혀서
가끔 저지래도 잘합니다
함 다녀와야지요
큰따님이 가자하믄 우짜실려고?
와이프가요.
저 빼놓고도 놀러를
잘 다닙니다
(매우 좋습니다)
마냥 부럽기만...ㅠㅠㅠㅠ
목욕탕 같이 가실수 있잖아유~
하드락님
저도 쫌만 이뻐라 해주입쇼ㅡ.,ㅡ;;
소원이루러 가시지요
돼지들 눈빠지게 기둘린다 카든데예
체로님
그정도 실력이모,
장판 깔았겠쥬??
핸섬님이 미남이라는 이야기는 신빙성 없어보임 . 자신있으면 사진 올렸겠지요 ㅎ ㅎ
자꾸 들어가라 하지 마입시요ㅡ.,ㅡ;
정혜님.
낚시꾼은 뻥이좀 많아야 인간미 넘치잖아유
기부니라도 좋으라고,
걍 잘생겼다 해주입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