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경 꿈을 꿨는데요
꿈이 얼마나 요상한지..
제가(남자)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출산하는 꿈을 꿨는데요...ㅎㅎ 그냥 쑤욱 낳았어요(단 1초도 안걸렸어요)...ㅎㅎ
그리고 내 옆에 나란히 누워있던 고양이도 어미만한 새끼를 내하고 동시(정말 동시에 같이 출산했어요...)에 출산을 했어요...ㅎㅎ
꿈에서 애기 몸무게는 3.7kg이구요 제가 지금 시작할려고하는 일이 있긴있는데.....
그리고는 저는 바로 걸어다녔고 저희 어머님이 저와 이마를 맞대고 저한테 축하해주시더라구요....
고양이랑 사람이랑 무슨 관계일까요?? 그것도 남자인 제가 출산이라...ㅎㅎ
도대체 어떤 꿈해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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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무의식 세계의 반영이라고 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예시 암시 점지 운세 등 미래에 대한 예측, 예지력의 반영으로 보는 것이고요.
인간은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예지력을 갖고 있기도 하고 무의식 세계라는 또하나의 세계가 있는 것일테구요.
어느쪽으로 보아도 좋은 꿈 같습니다.
임신이란 일의 계획을 의미하는 것이고 출산이란 일의 결과로 봐야 할 것 같고요.
순산라는 것은 결국 일의 추진과정의 순조로움의 반영이겠지요. 순탄하게 그리고 큰 사내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면 결과의 크기를 의미하는 것이겠구요. 가족과 이미를 맞댓다고 하는 것은 일의 성과를 가까운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누가 낳았는가의 문제는 중요치 않고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과 결과가 중요하여 어떤 일을 추진함에 있어 그 결과가 더욱 만족스로울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꿈에서 보는 동물과 짐승은 대개 자신의 입장을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여 반영하는 것으로 종종 해석 하지만,
고양이는 검은고양이냐 하연고양이냐 등등 색갈을 따지기도 하고 그러기도 하던데 태몽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황망하게도 혹시, 태몽을 꾸신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태몽은 종종 가까운 다른 사람이 꾸기도 하니까.
어떤 일을 계획하시고 추진과정에서 결과가 좋을 것이라는 꿈이라 생각됩니다. 꿈만 가지고 해석한다면 좋은 일이 겹칠 것 같은 만든것 처럼 길몽입니다.
제가 기분이 좋아지내여
파트린느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잘되시면 모른척하기없기...ㅎㅎ
그나저나 로또나사시죠~~*
아주 잘풀릴거라는 꿈 같습니다
미리 축하드리고
2빠로 줄서도 되겠지요 ~!
뭔지 모르지만
대물참붕어님...뒤에 바짝 줄서봅니다
나라님
올해대박나세요...
Aloha ...
변비가 있으신것 아닌가요?
고양이도...
ㅎㅎ 계획 하시는 일 대박 나세요.
대박나십시오.
귓속말:저를 잊으시면 안됩니당. ^^*
붕춤선배님이시다..
반갑습니다~~!!
헐, 사람들이 또 장가가고 싶어
껄떡대네요....ㅋㅋ
이 꿈은 뭐 ....
올해 여시같은 처자 만나서 결혼하고
아들딸 낳고 잘살겠다는 거지.....ㅎ
뭔, 유부남들이
새장가 가고 싶어 다들 줄을 선데요?
ㅋㅋ
암튼올한해 월님들도 좋은일들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원래 뚜거비는 복도 들어오고 비도내린다했읍니다
들어오고 가뭄을 해소해주는꿈
올한해 좋은징조이니 하시는업 잘되겠읍니다
정초에 길몽이니 마음편히가지시고
매사에 잘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