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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아내보다 내가 젊다고 생각했다.!!!

IP : b4301fe68139067 날짜 : 조회 : 1253 본문+댓글추천 : 0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을때 아내가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을때 아내가 대답이 없으면 많이 늙은거고 1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을때 아내가 대답이 없으면 심각하다는 이야기. 이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자신의 아내는 얼마나 늜었을까 궁금해졌다. 아내와 외출을하고 돌아오는길 남편은 일부로 100미터쯤 떨어져 아내에게 소리쳤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아내는 대답이 없었다. '아~ 마누라가 늙긴 늙었나보다....' 한 50미터쯤 거리를 가깝게한 후 아내에게 다시 외쳤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역시나 아내는 대답이 없다. " 내 마누라가 이렇게 많이 늙었단 말인가...." 남편은 다시 10미터 가까이 따라가서 다시 물어봤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아내는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 아!! 내 마누라.. 완전히 맛이 갔구나.....' 집에 돌아온 남편은 아내가 측은해져서 주방에서 저녁을 만들고 있는 아내를 뒤에서 감싸안으며 나직히 물었다 이번엔 아내가 대답했다..... "야 이 XXX야 내가 수재비라고 몇번을 말했냐!!!" 내 건강이라도 먼져 챙겨 둡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