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로 차별하믄
겁나 치사한건디~
저보다 조금,
아주 쪼금
절므니인 갱산스님 헌티는
젊고 싱싱하고 영양가 많은
6~7년근 도라지로 담근
도라지쥬를 주고,
갱산스님 보다
아주~
겁나 쪼금 나이든
지는
12~3년근 늙어서
싱싱하지도 않은 도라지로 담근
도라지쥬를 거릅니다. ㅡ.,ㅡ
그래도 향은 죽여주네요.^^


동네 재래시장에 옛날통닭집이 하나 개업혀서 늙은닭 튀김 두마리 사다가 한잔 빨아볼까 하구요.

요렇게 커피필터로 거르면 찌꺼기가 걸러져 술이 깨끗해집니다.
술 거르는 시간은 좀 걸리지만 맑은술을 얻을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맑쥬?
그러나 약재에 탄닌성분이 있는거는 커피필터 두겹으로 걸러도 나중에 침전물이 생긴답니다. 탄닌성분이 알콜에 녹아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응고되어 미세한 침전물이 되더군요.
해피한 저녁들 되세유^^
ㅂ..바꿔 디릴까여??
나이 많으시다꼬
옛날통닭 드시지 마시고
open한지 얼마안된곳
추천 디립니다
맛저 하시고,
일잔하시고
막,
꼬장부리시모 앙대여~
좋은밤들 되십이요!!
절므니가 건강헌 술을 마셔야쥬.
백년된 산삼이 괜히 비싸겄슈? ㅋㅋㅋ
어인님
독박육아에 심드시겄슈.
심내유~~~^^
담배 또한 마찬가지요^^
바른 생활 사나이?
No.No.No
그 두가지 다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재미난 일이 많으니까요.
회사 회식때 맥주 한잔 정도는 하네요.
담배는 5년 전 하루 두 갑 반이었고요 ㅎㅎ
술주정은 극혐하지만 애주가들, 주당님들 부러워질 때가 있
습니다.
저도 술은 많이 마시지는 않습니다.
한번에 담금주 두잔, 많으면 세잔 마십니다.
주에 1~2회 정도 마셔서 술이 남아 가끔 시집보냅니다.^^
음~~ 담배는 14년차네요.
그전엔 하루 한갑반 정도 태웠었쥬...
이짝으로 보내유~~^^
내가 수우우님보다 한살 정도(0.5살 많은가?) 많으니까 내가 희생할게유....^^
뭐든 오래되면 힘도없고
세워도 잘 서지도 않을텐데
주소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