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통증을 완화시킨다.
전복은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준다.
어디야?
어.....집 앞 포장마차..
지둘려.
전복은 내장이 짱인데 지 혼자 다 묵는다.
나중 먹을라고 아낀 건데..
가자.
어..나 화장실 좀..
집에 가서 해. 아껴야지..
시간 좀 벌라고 화장실에 갔는데 ..
이박사님 글에 댓글 달다가 잡혀 나왔다.
마눌이 마이 약해졌다.
혈자리만 그렇게 잘 찾더만 ..
맞는 나보다 먼저 지치는게 역력 했다.
보약 좀 해 줘야 되겠다 란 생각에
방심 하는 사이
목젖을 가라데 춉 으로 맞았다.
지가 천 규덕인가?
전설의 "코브라 트위스트 "로 마무리 하고 잤다.
술 냄새 난다 해서
입을 창 밖에 내놓고 잤더니 상고대가...
오늘은 말을 아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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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님껜 '은창자후'를 추천합니다..
이참에 몸똥까지 전부다 새걸로 갈아삐야~^~^"
자꾸 입에서 웃음이 맴도네요ㅎ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하루를 미소로 시작하게 해주셔서요^^
그러다가 매사남 회원 자격이 박탈될까 염려스럽네요.
사모님께 보약 꼭 해드리세요.^^
아닐거에요.
저야 뭐 외모 출중해주시면서 꽃미남에 얼굴도 하얗고 설사람하고 똑같이 생깄으니깐요.
남편님이 뭔죄를 지었는지, 평소에 교양있는 아낙내가 왜그런지,
입에 상고대정도는 양호한거 아닙니까 ~
언 입에 아침 국은 왜 그리 뜨거운지..
머리 감는다고 샤워기 틀었는데 갑자기 뜨거운 물.
털 뽑으려 했나? 설마..
보약 해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