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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못 속여.

IP : 15b869628fc66b4 날짜 : 조회 : 1371 본문+댓글추천 : 0

술은 통증을 완화시킨다. 전복은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준다. 어디야? 어.....집 앞 포장마차.. 지둘려. 전복은 내장이 짱인데 지 혼자 다 묵는다. 나중 먹을라고 아낀 건데.. 가자. 어..나 화장실 좀.. 집에 가서 해. 아껴야지.. 시간 좀 벌라고 화장실에 갔는데 .. 이박사님 글에 댓글 달다가 잡혀 나왔다. 마눌이 마이 약해졌다. 혈자리만 그렇게 잘 찾더만 .. 맞는 나보다 먼저 지치는게 역력 했다. 보약 좀 해 줘야 되겠다 란 생각에 방심 하는 사이 목젖을 가라데 춉 으로 맞았다. 지가 천 규덕인가? 전설의 "코브라 트위스트 "로 마무리 하고 잤다. 술 냄새 난다 해서 입을 창 밖에 내놓고 잤더니 상고대가... 오늘은 말을 아껴야 겠다.

IP : d05ea8228a43417
울공장 수도도 갈때가 됏나 호스랑 수도꼭지랑 다 줄줄줄 세내유ᆢㅠ

이참에 몸똥까지 전부다 새걸로 갈아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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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4addc469cfb18
절대로 비웃지는 않습니다만
자꾸 입에서 웃음이 맴도네요ㅎ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하루를 미소로 시작하게 해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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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c182f3cca695b1
어떤 아들이 늙은 어머니의 회초리를 맞으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고사가 생각납니다.

그러다가 매사남 회원 자격이 박탈될까 염려스럽네요.

사모님께 보약 꼭 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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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bb075f91f3f3bb
글에 보이는 이박사가 저 아니죠? 그쵸?
아닐거에요.

저야 뭐 외모 출중해주시면서 꽃미남에 얼굴도 하얗고 설사람하고 똑같이 생깄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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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db0431740d9de
어느집에는 뺄가벗기가 밖에 내쫒으면서 속옷에 점퍼까지 창밖으로 던지는 마누님도 계시던데요 ㅎㅎ

남편님이 뭔죄를 지었는지, 평소에 교양있는 아낙내가 왜그런지,

입에 상고대정도는 양호한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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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언 발에 오줌 눈다는 말이 있지요.

언 입에 아침 국은 왜 그리 뜨거운지..

머리 감는다고 샤워기 틀었는데 갑자기 뜨거운 물.

털 뽑으려 했나?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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