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직원채용하는데 면접자한테 전화가옴
"논현역 2번춝구로 나왔는데 어디로 가면되나오?"
"나오신쪽으로 쭉 내려오시다 보면 옛날 20여년전에 뤼미에르극장 아세요?"
"저....24살인데요...."
"....아.......4살때 기억은 잘 안나시겠구나...."
왜 자꾸
내 나이 기준에서
무슨말이든 하게 되는지...
막걸리가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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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그 극장을 아는 저도 이제 음...
애들에게 피카데리가 어떻고,,,애들 못알아듣습니다
?
두달이가 안다는게 아이고........ 풋풋한 두달이가 어케 알겟습니까........^^;
아닙니다.
현재에 맞춰 달라고 나긋나긋하게 앙탈을 부려 보세요^^
그럼 면접에 가산 점수는 고사하고 성정체성을 묻게
됩니다^^
열정페이 가득 가득 현금으로 채우시길 빌고
늘 화이팅하시길요^^
살폈는데 맨땅낚시님이 인사 담당자님 ㅋ
용서하세요 ^^;;
'예전에-' '왕년에-' 란 이야기를 하는
저를 보게 됩니다.
'다음에-''앞으로-'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하는데--
대포한잔 하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