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천하 님. 대구 동생님. 날으는밤나무님. 물돼지조사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오해가 생겨 그랬구요
혹시 다시 이런글이 올라오더라도 재미 없더라도 그냥 릴렉스 하세요
저는 단지 궁금해서요 많은 분들이 귀신이 있다구 하는데 특히 낚시는 야외에서 하기때문에 귀신를 볼수 있는확률이 높잔아요
그래서 보왔다는분께 물어보면 어느누가 보았다더라 이런식 입니다
시끄럽게 해서 죄송 하구요 귀신본분 어디 안계신가요~~~~~~~
인샬라님 그냥 넘어가세요.
세상이 다 똑같이 사는것은 아닙니다.
아끼던 물품을 무료분양해도 고마워하는분이 있구요 가끔은 못쓰는넘 주었다고 하는 그런분도 있습니다.
입장에 따라서 틀리겠지요머.
귀신이요..
처녀귀신이면 신방을 차릴려고 하는데..나오지를 않더이다..대신 무신 멧돼지만 딥따리 나와서리..
초저녁이면 산허리에 말들이 뛰는 소리가 나지요.
좀 있음 주변에서 휫바람도 아닌 콧바람소리가 휙휙납니다.
오금이 저리고 옆에 불을 확붙혀 버리고 싶은 의욕이 감돌지요.
여튼 댐에 무덤이장한데서 아무리 해도 귀신은 나오지 않더이다..
대신 우찌 그런데는 그렇게 평온한지..잠만 잘 옵디다.
그래서 아직까지 못봤는데
보신분들 답글 기다립니다
2005년 쯤 맞을겁니다. 친구와 동행 출조했는데 친구는 상류 갈대밭에 자리하고
전 또 한마리 하겠다고 중류권 연밭에 자리했어요 연밭에 구멍을 예술적으로 뚫어놓고
다녀가셨더군요 흐미 좋은거 하면서 대피고 쪼우고 있는데 기분이 조금 묘했습니다.
나올것 같다는 분위기에 취해 찌불을 보고 있는데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 찌 말뚝이죠 ㅠ
너무 열정을 갖고 했나요 새벽3시까지 쪼았는데 말뚝입니다. 계속되는 어슥한 분위기
고개를 수없이 뒤로 돌아보며 쪼우고 있는데 어느순간 연밭 7구멍에서 동시에 시커먼 물체가
올라오데요~ 으~으~으~ 순간 너무 쪼라서 친구쪽에 가니까 자고 있고 ㅋ 옆에서 뜬눈으로 있다가
아침에 자리에 와서보니 뒷쪽에 묘지가 많더라고요~ㅎㅎ 그날 초저녁에 겨우겨우 들어가서
주변도 못살폈던걸 기억되고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이 돋기도 합니다.
귀신요 글쎄요 몸이 허약하거나 기가 빠졌을때 가끔 보이는게 아닐지요
요즘 단독출조를 해보면 가끔 오싹할때도 있어 왠만하면 동행출조를 합니다.
거짓이 없음을 맹새합니다.ㅋㅋㅋ
비스므리 한것도 못봤습니다.
안동, 임하, 합천호 수많은 묘이장한곳에서 낚시를 했어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나주에 받침대 꼽을려고 보면 묘지석..그러데서도 걍 했거든요.
특히나 붉은색흙이 있는곳은 100%묘지였죠.
아무것도 없더이다..유물도 없고..귀신도 없고..고기만 나오던데요.
누구 귀신 보신 분 저두 좀 소개시켜줘여..귀경좀 한번하게여~~~ㅎㅎ
참으시구요, 같은 내용의 글이 그대로 복사되어 올라오면 별 흥미가 없어집니다.
조금전 예전에 제가 예전에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를 장문으로 올렸는데 사라져버렸네요. ㅠ ㅠ
전 이 글내용을 오늘 처음 읽었고 답변했는데
이게 무슨 댓글들인가요??
ㅠㅠ
혹시 다시 이런글이 올라오더라도 재미 없더라도 그냥 릴렉스 하세요
저는 단지 궁금해서요 많은 분들이 귀신이 있다구 하는데 특히 낚시는 야외에서 하기때문에 귀신를 볼수 있는확률이 높잔아요
그래서 보왔다는분께 물어보면 어느누가 보았다더라 이런식 입니다
시끄럽게 해서 죄송 하구요 귀신본분 어디 안계신가요~~~~~~~
한번 보면 한동안 낚시 접어야할지 모르닌까요;;
세상이 다 똑같이 사는것은 아닙니다.
아끼던 물품을 무료분양해도 고마워하는분이 있구요 가끔은 못쓰는넘 주었다고 하는 그런분도 있습니다.
입장에 따라서 틀리겠지요머.
귀신이요..
처녀귀신이면 신방을 차릴려고 하는데..나오지를 않더이다..대신 무신 멧돼지만 딥따리 나와서리..
초저녁이면 산허리에 말들이 뛰는 소리가 나지요.
좀 있음 주변에서 휫바람도 아닌 콧바람소리가 휙휙납니다.
오금이 저리고 옆에 불을 확붙혀 버리고 싶은 의욕이 감돌지요.
여튼 댐에 무덤이장한데서 아무리 해도 귀신은 나오지 않더이다..
대신 우찌 그런데는 그렇게 평온한지..잠만 잘 옵디다.
뱀,멧돼지 젤 시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