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낚시 4년차 초보입니다.
여쭈어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낚시를 시작하면서 채비, 장소 그리고 knowhow 가 어려웠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공부하면서 실전을 통해 낚시에 대해서 이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채비변화, 미끼의 활용과 변화, point 에 대한 이해등 배우고 있으며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500만 이라는 어마어마한 낚시애호가들이 우리주위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느끼는 순간 낚시가 개인을 넘어선 환경문제까지 연결됨을 새삼 느낍니다.
버리지 말고 가져온다면 ...
환경을 보호해야할 사람들이 낚시라는 핑계로 환경파괴을 자인한다면
적절한 지적과 적절한 불이익을 받아야 함을 생각하며
이런 이들이 많아지면 낚시금지지역을 확대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생각하며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며 낚시가 두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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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시다..바뀌는게 있으면 따라가면 그뿐 아니겠습니까?
낚시면허제도 생길것이며
나중엔 외국처럼 마릿수까지 제한하는
그런날이 오지 싶네요~~
낚시인 모두가 사마님처럼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신다면
대한민국의 장래는 물론 일등 문화국민이 되겠지요
우리라도 먼저 솔선수범해나가는수밖에 없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기운냅시다
맞는 말씀입니다마는
그러나 점점 더 정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살맛 나는거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