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조사님들^^ 작년 여름 아들녀석이 워낙 물고기를 좋아하여 낚시는 실전이니 한번 대리고 가봤는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세월이 지나 같이 친구처럼 낚시다니는 그런날을 꿈꾸어 보며 올려봅니다^^
자세가 아빠보다 더 멋짐요.^^;
1.(자연)에서...
2.(물고기)를 만났을때...
3.즐거운생활...낚시입니다.
머리가 좀 커지면 안가요...
막 잡을거같은 불길함은~~~~어쩌죠? ㅎㅎ
보기좋습니다^^
아이가 이쁘네요
부럽습니다..
딸아이만..빠릿빠릿하면..
십년안에..저도 손자델꼬..저래보겠는데..하아..
챔질 자세가 ㅡㅡ
청출어람입니다ㅡㅡ
십년쯤뒤면 낚시방송에서
볼수있을듯합니다ㅡㅎㅎ
2년전에 미끼 끼워죠,붕어 빼죠 그러다
집에 오니 다음날 천장에서 찌가 춤을 춤다구 하더군요 ㅎㅎ
음...어릴때 저는 천장이 당구대고 쓰리쿠션이
찬란하게 왔다갔다 한적은 있습니다만.
당구공 보다는 찌가 그래도^^
당구가 절대~~~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자세가 바르고 안정되게 앉아서 합니다.
아이의 아빠님께서도 저렇게는 못하시지요?
크면 클수록 수발들어 줄일만 남았습니다.
5살때부터 주구장창 옆에 끼고 다녔더니
요즘은 주말만되면 저를 못살게구네요^^
괜찬아요
조기교육 대 찬성입니다
훌륭하신 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면
자연스레 낚시예의와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여러모로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훌륭한 조사로 성장하겠습니다.
커서는 안가고배신땡기던데요
취미가없나봐요
그때 손바닥만한 붕어를 잡었는데
그때의 손맛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