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줄 가라 앉히느랴 2번대 중반까지 담구고 낚시하는 일 인입니다. 입질와서 낚시대 손잡이에 손을 살포시 올리면 통통 울리는 소리가 나는데요, 그게 입질하는 녀석이 건드리는 소릴까요, 아님 떠있는 잔챙이가 초릿대 건드는 소린가요? 특히 무한대가 소리가 심합니다....귀에 들릴정도로!!! 뭘까요??
찌에다 엉망으로 참붕어 알을 붙이던데
같은 현상아닐까요?
물어뜯기..... 모지?
물속에 조금 깊이 담구어 놓고
낚시하다보면 찌에 참붕어 산란하듯이
낚시대에도 산란 하드라고요
블루길 많은 대물터에서
낚시대 담구고 조그만 떨림이 있으면
블루길이 툭툭치든데여......
손을대고 있음 감각은 있든데~~~??
소리까지는 못들었는데....
저기~~~
혹시~~~
머리길게 느려뜨린 언니야 아닐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