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연인이 생겨서 접게 되었네요
취미로 낚시 하는건 좋은데 자기 혼자 잇으면 심심 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큰결심 하고 접을려고 합니다....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그때 다시 시작 한다고는 말은 했는데....
중고로 매물로 내놔도 낚시대 갯수가 워낙 많아서 일괄 거래가 될지 모르겟네요....
여튼 하루 빨리 정리를 해야겟서요 ㅠㅠ
저도 13년전 같은 경험자입니다.
눈물로 녀석들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곁에 두면 도저히 약속을 지킬 자신이 없어...
이젠 또 다른 시작을 합니다. 해서 월척도 자주 들르게 되고요^^
전엔 월척보단 입큰이 더 대세였는데 이젠 판이 바뀐듯 하네요.
장비들이 넘 업글이되서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더 셀레고 떨리고 조마조마 ㅋㅋ 입가에 미소가 피네요.
지금에 그 맘이 어떨지 넘 잘 알지만 그래도 접어야 할 때는 접는 것도 한 방법이 듯 합니다.
넘 서운해 하지 마시고 또 기회는 오고 인연은 찾아 옵니다.
그날은 꼭 옵니다.
눈물로 녀석들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곁에 두면 도저히 약속을 지킬 자신이 없어...
이젠 또 다른 시작을 합니다. 해서 월척도 자주 들르게 되고요^^
전엔 월척보단 입큰이 더 대세였는데 이젠 판이 바뀐듯 하네요.
장비들이 넘 업글이되서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더 셀레고 떨리고 조마조마 ㅋㅋ 입가에 미소가 피네요.
지금에 그 맘이 어떨지 넘 잘 알지만 그래도 접어야 할 때는 접는 것도 한 방법이 듯 합니다.
넘 서운해 하지 마시고 또 기회는 오고 인연은 찾아 옵니다.
그날은 꼭 옵니다.
꼭 붕어가 아니어도 부니기 좋고 깨끗한 계곡에서
낚시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붕어가 낚시의 최고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방한장비 단단히 하셔서
밤하늘의 별을 세면서
정답고 즐거운 대화 해보십시요..
나름 다른 여행지 못지 않게 괜찮습니다.
대신 점방을 차린걸로 만족하시고
상대방을 깊이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보십시요.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안되신다면...
^^ 무분 1빠로다가^^
사랑이 우선이죠
장기간 못한다면
그놈들 멀리 보내야겠죠 ^^
캠핑 가는 분위기로 만들어 보세요
물 깨끗하고 경치 좋은곳으로만 다니는 겁니다
그렇게 한두번씩 다니다보면 맨날 가자고 할껄요
물론 잔손맛 보여드리는건 필수죠
장비는 아까우시면 다시 낚시하시는 그날까지 제가 보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