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회원님들 연이은 태풍에 무탈하신지요?
저는 하계 9박10일의 휴가계획 잊을수 없는 낚시여행으로 준비하였건만
태풍으로 인하여 멀하며 보냈는지 벌써 잊어버렸습니다.
여자친구 휴가 끝나는 날 전 휴가 시작......
신이 저에게 천금같은 날짜는 주셨는데 날씨는 안주셨네요...ㅠㅜ
흠흠...본론으로 들어가서
아침,저녁으로 이놈에 날파리들이
귓구녕,콧구녕,눈구녕
얼굴만 집중적으로 날아다녀 신경쓰이고 짜증나서 낚시를 제대로 못했는데요..
특정지역이 아니라 여름내도록 이러한 현상이 있는거 같아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놈들 퇴치법 아시는분들 좀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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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약? 소용 없읍니다
제일 좋은건 얼굴 모기장?
그게 제일 좋을뜻 합니다
밤되면 자연스레 사라지던데요^^
요구르트병에 식초와 설탕을 섞어 놔둬도 그 속으로 들어가 빠져죽는다고도 합니다.
해충기피제를 얼굴에 조심스럽게 발라보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캐스팅 할려고 일어서면 벌때처럼 달라들어 눈에 계속 들어가더군요..
지저분한 손으로 눈을 만지기도 애매하고...ㅠㅜ
전기모기채(?) 요놈하나 들고다녀야 하나 고민입니다.
모기채보다는 훨씬 도움 될거 같습니다 ㅎㅎ
혀가 길면 좋은데... ㅡ,.ㅡ"
놓아 둬 보십시요.
때론 사람이 죽습니다.ㅎ
한둬마리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