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저녁 서울서 출발하는 지인분들과 16명이 2~3명씩 나누어 차량 7대로 남도 출조에 나섰습니다.
목포IC를 나와 두번째 낚시점에 들려 알파 가스를 2통에 일반가스 4개를 사니 11,000이라 하데요.
엥~~~~!
알파 가스가 1통에 3,000원
일반가스 4개들이 1줄이 5,000원이라 하네요.
졸지에 총맞은 기분이더군요/
그래서 조금 비싸네요 했더니
가스나 지렁이 팔라고 밤에 전기불 켜놓고 있느냐고 하더군요
황 당~~~~~??
우리 월님들은 가스나 지렁이를 얼마씩에 구입하여 쓰고 계신지요~??
저는 알파 가스 1통 2,000원 지렁이 1통 1,500원 이상을 주고 사본적이 없읍니다.
이상하게도 남도 출정길만되면 기분이 상해서 돌아 옵니다.
저번에도 강진에 있는 0 0 낚시점에서 지렁이 한통 2,500원씩 샀고
이번엔 가스를 통단 1,000원씩이나 더주고 샀네요.
우리 월님들 남도길 출정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월님들 개개인이 다니시는 낚시점에들려서
필요한 소품이나 미끼들 꼭 챙겨 가세요.
남도사람들의 낚시꾼 주머니는 먼저본 사람것 이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없애봅시다요.
목포 00낚시점 사장님왈 위에서 네려 오는사람들 보고 가게 문열고 있다고 하니
윗지방에서 네려가시는 님들은 특히 가스 한통이라도 꼭 잘 챙기셔서 출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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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런정보 꼭!! 공유해야 되는거거든요!!!!
좀 안타가운 일입니다.
에효~~~이리 저리 우리 낚수꾼은 호구네요~
마음 푸십시요.^^*
기술도 좋으셔...
정보 감사합니다.
손님이 불만인 표현을햇을때 대응이 문제지요
말을 저렇게만 않햇어도 그러려니 넘어갈수도 잇을건데,,,
자기 손님은 자기가 만드는것을 왜들 모를까요,,,
그러구보니 나두 동네 낚시점에서 가스 3000에 삿는데,,,,ㅠㅠ
이런,,,,
저는 광주인데요..
광주인근은 지렁이 2.500원씩합니다..
고흥이나 내려가면 1.500원..2.000원하구요...
그러고 보니 남도조사님들 다 바가지썼던것같습니다..
인생님 오해는 하지마세요.. 낚시점이 그렇치 남도 조사님들도 다 좋으신분들입니다 ^^
이쪽 남도는 지렁이 1,500원입니다.
마리수는 모르지만 1통이면 하루밤 충분히 쓰고도 남습니다. - 결론은 고기가 없습니다.ㅜㅜ -
아무리 장사가 이윤을 추구한다지만 너무 하군요.
전 대부분의 소품은 일괄로 왕창구매하고 기타 낚시용품 외는 대형마트에서 구매합니다.
물론 저녁거리와 야식까지 구매하고 출조합니다.
저 같은 사람이 생긴 이유가 뭔지 낚시점 사장님이 아신다면 장사윤리 어느정도 바뀌지 않을까요...
너무 화내시지 마세요. 저는 건성스럽기도 하고 때로는 붙임성 있어 보이는 그분들 말투가 어떨때는 너무너무 좋습니다.
깐깐해 보이지만, 의외로 헛점도 많거든요.
제 경험으로는 지렁이 2,000원 주고 산적이 더 많은 것 같구 가스도 대형매장 아니면 2,500원 정도는 준적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남도 가셔서 물건 구매 때문에 기분 나쁜일이 많으셨다면, 다음에는 미리 다 준비하셔서 가시면 더 기분 좋은 낚시 하시겠네요.
근데, 정작 조황말씀은 없으시네요. 이번주 남도 쪽 조황이 궁금한데...
요번주에 갈일이 또 생겨서요.
암튼 마음 푸십시요.
그리고 부탄은 마트에서 구입해서잘 모르고요..
출조전에 항상 마트에 들러서 장을 봅니다.그래야 푸짐한 출조가 되지요..
저의 경우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에서도
비슷한 경우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서산 등의 대형 낚시점의 경우에는
외려 서울보다 더 인심이 좋은 경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매출규모의 차이 때문인지
조금씩 더 비쌌습니다
제 집 근처에서도 지렁이 굵은 것을 이천원 받습니다
모든 물품을 미리 준비한다면 도시의 마트에서,
길안내 등이 필요하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현지 낚시점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해본답니다
물론, 불친절하거나 무신경한 응대는 단연 잘못된 것이구요
다음엔 좀 더 친절한 사람 만나서 더 기분좋은 조행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업이 잘 안되는 현지의 외진곳의 낚시점은 그런가 봅니다.
제가 있는 이 곳도 창원--통영간 국도변에 낚시점이 많은데,
진동을 벋어나면(20KM 정도) 지렁이 한통에 2,500원 하는곳이 있어서
낚시매장이 아닌 일반 구멍가게에서도
1,500에 늘 사용해 왔는데 순간적으로 황당하여
돈 1,000원이 문제가 아니라 사기당한 느낌에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그러나 바다낚시인들이 90%이상 이용하는 곳이라 그런가 생각도 했습니다만,
원가에 대한 판매가로 본다면 그러면 안되죠.
꽝을즐기는인생님이 기분이 상한 것은
주인의 말일겁니다.
외지라 조금 비싸도 이해를 바랍니다....이러면 좋을건데....
목포IC 빠져나오자마자 있는 낚시방은 원래 비쌉니다.
새우 5,000원어치 주라고하면 짜증을 내시기도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가까운 몇몇 낚시방만 그렇지 다른 많은곳이
타 지역과 거의 동일한 가격에 낚시용품을 판매하는걸로 압니다.
남도주민으로서 죄송스러움을 표하며 선입견은 버리시길 부탁드립니다.
가격듣고 안사고 나옵니다. 비싸니 마니 안합니다.
제가 안샀기에 피해본거 없습니다.
인생님도 안사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이번 출조가 처음은 아니신듯한데 다음엔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남도 낚시점도 변하리라 생각합니다.
낚시점 마다 다 틀린것 같습니다..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지렁이 굵고 실한넘으로 한통 천냥입니다.
하지만 댓글에도 나왔듯이 남도 전체 가격이 그렇지 않습니다.
매상이 적은 외진 낚시방이 그렇겠죠.
남도 외 전국적으로 까스 3000원 지렁이 2500원에 파는데 많습니다.
기분푸세유~^^
표준가격 그대로 물건을 팝니다. 꽤 온라인에서도 지명도가 있는 낚시점인데...
다른 지방도 그렇게 파는지 알았는데 싸게 파는데도 의외로 많군요...ㅎㅎ
남도지역 다 그렇게 비싸게 팔지는 않습니다.
저렴하게 파시는곳도 많습니다...오해 마시길...^^
1월중순 차안에 놓은거 오늘에야 발견 확인해보니 아직도 싱싱
가스류는 마트가 싸고 마트마다200~300원 차이납니다
저도 작년에 기분좋게 독조를 떠나는데
그곳이 지렁이가 좀 듣는다는 소리에 지렁이 한통 사러 갔더니
3,000원 받더군요. 다른 물품이랑 같이 사서 그냥 나오긴 했는데
지렁이 끼울때 마다 기분이 거시기 하더군요.
남도가 다그런것은 절대 아닙니다.목포IC 빠저나와 2번째 ㅇㅇ낚시점 그리고 사초호부근 00낚시점 강진 시내에 있는 00낚시점.
이렁게 3군데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낚시용품가격 조금씩 차이나는것 이해합니다. 그러나 손님을 대하는 점주님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어 이글을 올렸습니다.아직도 1,000원짤 지렁이도 많고 1,500원짤 지렁이도 많습니다.
그러나 1,000원이 문제가 아니고 기분문제 입니다.
그리고 남도 조황 보트군들은 조금씩 손맛보았지만 노지에선 꽝이였습니다.~^~
안출 하세요~^^
거긴 그나마 양심적이지요.
저도 두번째집 여주인한테 새우5천원어치 사면서 안좋은 기억때문에 절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