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결정하기가 어려운 일일까요?
니만 키우믄 되나.
내도 진도개도 키우고 8m짜리 아나콘다도 키우고 6m 짜리 악어도 키우고 닭, 오리, 칠면조, 염소, 토종 뱜, 쥐도 한 100 마리 키울란다.
와? 내는 키우모 안 되나?
고양이를 포기하는 것은
제외시켰네요.
남편이
다른 부인을 구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랜선 집사 입장에서도 어려운 문제이지만 일단 사람이 우선이죠.
그래서 반려 동물 입양의 첫 번째 조건이 가족 구성원의 합의와 건강상태
인데요. 요기까지만 적겠습니다.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