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어날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어날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
오늘 현재의 앞 일도 모르면서..
인간이란 앞날을 미리 알 수 있을 만큼
위대하지 못하므로 인생살이에 대해
너무 걱정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앞날에 대해 지나치게 비관한다거나
또는 지나치게 낙관하는 것은 스스로가
위대하다고 착각하는 것에 불과하다.
인간은 결코 앞날을 점 칠만큼 위대한 동물은 아니다.
운이 좋다든가 운이 나쁘다고 해서 웃고 우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앞날에 일어날 일들을 모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우리가 속단하는 낙관이나 비관은 인간의 힘이
그만큼 앞날에 미치고 있지 않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다.
내일이란 것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도 비관도 하지 말라.
앞날에 생기는 일에 대해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탓에
우리들 인간은 그나마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탈무드 중 에서...
쓰나미로 인한 많은 인명과 경제적인 피해를 바라보며 가슴이 아픕니다.
어느 나라보다도 지진 대비책을 강구한 일본이지만 자연의
대재앙 앞에 힘없이 무너지는 인간이기에...
또다시 밀려오는 여진의 공포와 원전폭발로 인한 피해로
지금 일본국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해운대"라는 영화를 보고 우리나라도 지진과 쓰나미의 안전지대는
아니라 생각했지만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장면을 현실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에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일 일어날 일을 걱정하며 산다면 하루하루 살아가는 재미가 없을 겁니다.
오늘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고 가까이 있는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쓰나미로 인해 고인이 되신 모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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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에만큼은 함께 마음을 나누어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에서 성금을 모금하고
아픔을 나누는 현장에서 몇몇 일본인들이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불행하긴 하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먼이웃이 아닌 서로 나누는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하고
하루빨리 아픔과 어려움을 극복하길 빌어 봅니다..
비록 일본과는 애증의 관계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희생소식에 조금은 슬퍼지네요...
부디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뇌졸증에 걸려 비틀 거리는 노인들 보면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비관이 되고
불경기에 경쟁업체 등장에 쉽지않은 일에 대해선 그나마 낙관이 됩니다
못달님 말씀처럼 비관을 늘 갖고 있다면 행복할날 없겟죠
그날 그날 걱정하지 않아도 강물처럼 흘러가는 삶
때론 남일보듯 자신의 일이지만 흐르는 대로 둬야할때도
또 때론 거슬러 오르기도 해야죠
비관이 낙관이 모두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비관은 경계하여 발돋음 하게도 하고
지나친 낙관은 방관이 될수도 있죠
오늘도 행복한 마음 갖으려 노력 하렵니다
아침 출발 못달님 글에 힘얻고 출발합니다
아무리 인간이 자연재해에 철저히 준비를 한다해도..자연의 힘에는 속수무책 당하게된다는걸
느낍니다..
상상 이상의 일들이 벌어지고있는데 아무리 밉다던 일본이지만 이웃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었으면
좋겠네요...
독도 저거땅이라고 땅가지고 장난쳐서
지벌 입니더.
지발 땅가지고 장난 그만 치라고 말하고 싶네요.
원수를 사랑하자 그랬죠.
그래도 일본 사람에게는 정이 안가네요. 죄송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오늘도 즐겁ㄱ ㅔ살기도 빠듯한 시간입니다.ㅎㅎㅎ
막상 어마어마한 일이 닥치니
보기가 참 안쓰럽더군요,,,
세상사람들이 다 환자처름보이고 나도 어딘가 아픈게 아닌가싶네요
누가그러더군요 진짜 아픈 사람보다 걱정하다 병걸린 사람들이 더 많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