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자동차보험을 이번에도 만기가 되어
들게 됐음다. 간단히 말해서 나이든 사람은
보험료를 같은조건에서 5만을 더 들어야 가입된다니
기분 더럽네요, 옛시에도 나이들어 서러운데 짐까지
지고 가는 저노인이라 한듯 함니다만 신체검사를
통과 했음에도 보험사는 짐을 더러주기는커녕
보험비를 더 내야하는 규정을 누가 만드렀나요.
인권 유린을 당한 기분이 듬니다. 노령운전자는 다
사고 뭉치가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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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운전자들 순발력이 떨어지는건 당연한건데 사고나서 내린 조치인것 같네요.
절대 손해 안보려는 보험사!
실례지만 몇 년식입니까.^*^
나이 먹는 것도 억울한데 거기다 웃돈까지 더 내라고 한다면 좀 억울할 것 같네요.^*^
누구나 나이가 들텐데 좀 서러울것 같네요
젊은 초보 때 비싸고
나이가 있어지니 다시 비싸지는군요.
나이들면, 물론 집중력이나 순발력, 시력 순간판단력..등등 오만가지 '력'자 들어가는 부분은 취약해지기 마련이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차이가 있는것을 무시하는 편의주의적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문제라면,
적성검사 기간을 나이대별로 좀더 세분화하고, 검사항목도 추가하면 될것을..
거기서 발생하는 비용을, 국가정부는 보험사에 미뤄버린거죠.
보험사는 통계숫자에 의지할뿐, 자기네의 손익외엔 외면하죠.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신체능력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되는 게 옳다고 봅니다.
귀찮고 돈 안 되니 싸잡아서 추가 보험료 받고 나쁜 늠들입니다.
나이에따른 운동능력과 판단능력 저하 때문이라 합니다..
근데 그만큼 노령운전자는 젊은 운전자에 비해서 안전운전 하는것도 많을 것 같은데요..
정확한 비교 데이타가 있어야 납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러운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