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빠져서
요즘 안경을 착용 합니다.
"김 구 선생 같다." 가 대체적인 평 이었고
낮은 코에 안경이 자꾸 흘러 내려 불편 했는데...
어제 회계 사무실 여직원이 감탄을 하더군요.
"오머머 ! 너무 지적 이세요 . 호호 홍 "
이 외에도 장점이 하나 더 있슴다.
타이순이 섣불리 선 빵을 날리지 못합니다.
많이 맞아 본 사람은 찰라의 멈칫거림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자알 알 것입니다.
인상이 험악 하시 다거나
무식해 보이시거나
맞고 사는 회원 분들 계시면
안경 하나씩 장만 하시면 든든하실 겁니다.
흐 흐 흐
아시죠?
누구신지……
넓게 주문 제작 했슴다.
먼지도 눈에 덜들어가고 좋은 점도 있습니다.
단....없으면 앞뒤가 전혀 분간이 되지 않는다는....
날밤님은 공부를 멀리 하셨을것 같은데도
안경을 ..
안맞을려고 발버둥치는
소풍선배님이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사모님..
이글 보시면 이번한주는 봐주시길 바래봅니다.
이글이 기분나쁘시다면...
부군을 때리시기를^^
그거대한 크기의 안경도 가능한ㅎ
저 열공했습니더.
안동서 대구와서...대구고라고..
거기서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로 하다가......
그기 그렇게 되었지요머..ㅋㅋㅋ
머리에도 올립니더.
하나 장만 하시이소.
쪼매 더 지적으로 보이실텐데...
점잖아 보입니다.
여자 안 좋아 하게 보입니더.
라면먹을때 뿌옇게 김서리는게 읎어서 참 편리합니다.
버스탓을때 앞이흐려서 손잡이대신 아가씨 가슴팍 잡을일도 읎구요...
6칸대에 가느다란 찌 하나를 보고있자면 형님은 늘
"넌 저게 보이냐?" 묻곤하셨죠
그럴때마다 전 " 공부안해서 남은건 눈 밖에 없다고...
오십을 넘기고 차츰 근거리 보기가 힘들어 집니다
친구놈들에게 물어보니
사십대 중후반 부터 그랬다고 전부 답을 합니다.....ㅜㅜ
아!~~~~~ 공부안해서 잘지킨 내눈에게 미안해 집니다
청춘을 돌려도!~~~~~~~~~~
생각 했습니다.
왜 야싸님은 안경을 착용 할까? 라고..
피러님은 왜 선글라스를 착용 할까? 라고..
원인은 한가지!
눈동자의 동선을 숨기는 것이라 생각 합니더.
안경을 쓰면
싸움 못하게 보일텐데..
잘생겨서 미안합니다.
요즘은 특대 안경도 나오는군요^^
궁금해집니다!
안경이 꼭 필요 하실듯 합니더.
일단 타격에는 1차로 보호가 좀 됩니더.
ㅎㅎ 갱끼 합니더. 다 들
아지매들이
뻑 갈 겁니더.
저랑 년말에 안마하러 댕깁시다.
술값도 벌겸....
콜 !!!!
선배님들 한 번 글에 모이시면
처음엔 글 내용에 관련된 덧글
중간엔 온통 개그 덧글
나중엔 응? 원래 글이 뭐였지?
하하하하하하
소풍님에 싸이즈에 맞는 안경 구할려면
사천에 있는 공군부대에 가서 조종사들 사용하는 안경(뒤에 고무줄로 되어 있는거)
아니면 국내에선 구하기 힘들듯 한데...
혹 외계에서 오신분한테 우째 함 알아 보던가...
지구에서 같이 생활하기가 무척 힘이 드시죠!
안경 쓰고 지적인 우리가 이해해야 합니다.
겁나 지적인 소풍
대박인데요^^
안경쓰고 맞으면 아주 그냥 대박인데...
사모님 오늘도 부탁드려요...
옆구리에 가드가 비었습니다 ㅋㅋㅋㅋ
가급적 대화를 안해야 되는데...
겁나 지적인 소풍
수준이 좀~~~
사진볼때 감흥이 떨어져서....ㅠㅠ
청각이 겁나 발딸 합니다.
저도 제 머리에 맞는 안경이 없어서.....ㅋ
맨날 관절 쪽에 쫄립니다...
사이즈 넓게 주문 제작 하면....추가...비용이 대략 얼마 들어 가는지요? ㅎ
안경이 싫어~~~!!ㅠ
"어머! 가리니까 멋있다아."
안경착용을 심히 고려해 봐야겠군요.
저는 빼고.
안산의 골ᆞᆞᆞ님.
안경을 진즉에 착용 했어야 합니다.
남도에 계신 어느분하고..
붕날라차삘까 동지!
세상에 머리 작은 것들을 싹쓰리 하입시더!!
안경 착용 하면 더 설사람 같을텐데..^^
박라울님!
불편하긴 불편 합니다.
그리고 제 맑은 눈을 못 보여 드리는 안타까움도..
"내 눈을 바라 봐 ! "
신문이나 스맛폰 폼 보면 눈이 피곤 합니다.
소풍님 처럼 한 인물 하려나???
본래 바탕이 어느 정도는 받쳐 줘야 -- ^^
전 멀리가 안 보이더군요.
특히 케미는 예신을 읽기도 힘 들었고
야간 운전 할 때 애를 먹었습니다.
무조건 안경점으로 가지 마시고
안과에 가셔 진단을 받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