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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잘해? 잘하겠습니다

IP : 1227a174d6a5909 날짜 : 조회 : 4707 본문+댓글추천 : 0

法語之言 能無從乎 改之爲貴 巽與之言 能無說乎 繹之爲貴 법어지언 능무종호 개지위귀 손여지언 능무열호 역지위귀 法語之言 법도에 맞는 말을 能無從乎 어찌 따르지 않을수 있겠는가? 改之爲貴 그말에 따라 잘못을 고칠줄 앎이 중요하고 巽與之言 자상하게 타이르는 能無說乎 말이듣기에는 좋지 않겠냐만 繹之爲貴 그 말의 참뜻을 깨우침이 것이 중요하다 (출전ㅡ논어) 친하다는 이유로 조우의 잘못을 덮어주고 감싸주기만 한다면 그는 영원한 하수가 될 것입니다 그를 진정 아낀다면 과감히 말해주십시오 그러지마!!라고... 안돼라고 말해주는 벗이 있어 행복합니다 니나잘해 ~ 퉁명스레 말하지만 가슴찡하도록 고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부끄럽지않은 낚시인이고 싶습니다 johwang_01532022.jpg (히야님조행기 펌) 우린 같은곳을 바라보는 조우입니다 케미히야님 300회 대장정을 무사히 마침을 축하 드립니다

1등! IP : 9631f8da7342abe
게시판에 낚시글 쓰다가 뜨끔해진적 많습니다
낚시에 대해선 둘때 가라면 서운할사람들이
많은곳 인데 얄팍한 재주로 혼자 까불었구나 싶은 생각
진중한 사람들 많은곳인데 사는 얘기 .보는관점 얘기하며
또 시덥쟎은 체를 했구나 싶은 생각
말없이 봐 주시는 분들앞에 창피한 생각이 들곤 합니다
좋은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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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51f39fb187eeddd
은둔자님 글중 오타 수정 합니다

둘때 -> 둘째....ㅋㅋ

잘했죠 은둔자님....

채바바님..뵙고 싶어네요

계란후라이도 묵고 싶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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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082582e5c9dfb8
못안에달님 글중 오타 수정들어갑니다.
싶어네여++> 싶었네여

ㅎㅎㅎㅎㅎ
월척 선배님들 한번씩 뵙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ㅠ.ㅠ

저곳도 가고 싶었는데 에혀~~ 사람일이란게 맘대로 안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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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aaacd3e94e0e2
그들의 말의 참뜻을 깨우침이 것이 중요하다 !!!
좋은 글에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서요.

사람은 실수를 반복하며 살아가면서
하나의 인격체가 완성 되기에 제비는 부족함이 많은것 같습니다

항상 정도의 길을 걷는것이 현명한 자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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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57ad4f3bfa9f4
잠수 중 잠시 숨쉬러 올라와가 댓글 답니다.^^

채바바님의 의미신장한 글이 많은 생각과 뒤를 돌아보게 합니다.

또 "우린 같은곳을 바라보는 조우입니다." 라는 글귀에 동감하네요.

그럼 다시...잠수합니다. 꼬로록~ㅠㅠ

**참! 글고 저 위에 댓글다신 배안에 달들어간 조사님!!! 그 배안에 계란 후라이가 몇판 들어갈건데
채바바님 후라이 부치다가 날밤새겠시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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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7800816130ad17
때로는 무뚝뚝한 나무람에 서운하고 눈물쏙둘러빠지도로 따끔하기도하지만 ............
명심하겠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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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947be6d3a18c5f
앞으로는 깊히 생각하며 글을 올리도로 노력하겠습니다..

괜히 뜨끔해집니다..

저도 좋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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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f40835b31b66e
전 같은곳 안 바라 봅니다.

다들 찌볼때 저는 눈감고 있습니더.~~~~~~~~~~~~~~~~~~~~

채바바선배님!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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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69ab5e29cd89c
옳은말씀인것 같습니다
못달님 아니비광님ㅎㅎ) 지닮았나봐요 성질급한 사람람들 오타~~물찬제비님 수고많으셨구 잘 귀가하셔지요
밝은모습 참 좋습니다
채바님 죄송하지만 많은분들오셔 기억으 안나지만 반갑습니다
담기회되면 뵐수있습좋겠습니다
추천 0

IP : 31e8559bf8577ff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좋은글 감염받았습니다

케미히야 초심의 마음으로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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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da2cde05c10ac9
채바님 도 닦으세요?
허기사 풍기는 포스가 도인 같지만......

은제 함 뵐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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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30e5755bbacf5
信言不美 美言不信
신언불미 미언불신
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진실하지 못하다.

바른말 좋아 할 사람 드물고, 쓴소리 새길 사람 드물기에
맞는 말 옳은 말이라도 다하고 살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爲而不爭 不爭自安
위이부쟁 부쟁자안
하는 일이 있어도 겨루지 않고, 다투지 않으니 스스로 평안하다.

聖人은 세속의 문을 닫고, 마음의 문을 열어둔게 아닌지...

비록 얕은 인생이나, 무식군자를 바램으로 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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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23d9401e7ce55c
채바바님

좋은글 잘보았읍니다

항상마음에 담아두고 실행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언제한번 한수땡기러 가야하는데

사정이 잘허락하질않읍니다

항상좋으시간되십시요

별일없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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