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선.후배님들 천지호 인사드립니다.
글쓴이 : ┃天地湖 (115.♡.13.12) 날짜 : 11-03-20 18:19 조회 : 1570
지난번 천지호님께서 월척에 재가입하셔서 올리신 글입니다
많은 월님들께서 이글을 보셨을 겁니다
아래 글은 천지호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월척 선.후배님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
저는 한동안 미진한 사업을 일으키느라 조금 바쁘게 생활해 왔습니다.
그동안 월척에서 활동을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월척지에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그동안 저의 안부를 걱정해 주신 모든 월님들에게 이글을 통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좋은 밤 되십시요~
요건 제가 남긴 댓글입니다
사람을 차별하지는 않지만
님은 예외로 둡니다
그냥 그대로 쉬시지 않으시고ㆍᆢ
다시 남의 가정사에 간섭하러 돌아 오셨는가 봅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삐딱한 내용 보이면 ᆢ
알아서 하시길ᆢ
돌아온것 전혀 환영하지 않습니다
<< 잠못자는악동님... 월척지에 다시 돌아와서 죄송합니다 >> 요런 답글 들을려고 올린것은 아닙니다
제가 아주 강하게 댓글을 남긴 이유를 누구보다도 본인이 더 잘고 계실 겁니다
천지호님께서 이슈토론방에 글을 올리셔서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으신분이 계십니다
이분께 찾아 가셔서 무릎 꿇고 사과를 하시고
이곳 월척에 다시 나타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어떤 경우라도 이분께 직접 찾아가셔서
진심어린 사과부터 하십시요
누구나 한번의 실수를 할수가 있고
이것을 덮어 둘수가 있다고 하지만
용서를 할수 있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특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을 두고 그런 엄청난 말을 했다면
부모된 입장에서 평생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그런 말을 들었다면 그날 어떤일이 벌어졌을지 모릅니다)
천지호님께서도 자식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눈팅만 하지 마시고
그분께 무조건적인 사과를 먼저 하십시요
그리고 그분께서 천지호님의 사과를 받아 준다면
이곳 월척지의 어떤 회원분이라도 천지호님을 따뜻하게
맞이해줄 겁니다
내용을 모르시는 회원분들께서는 천지호님을 반갑게 맞아주실지 몰라도
지난번 이슈토론방에 천지호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신 회원님들께서는
천지호님을 도저히 반겨주실수가 없을 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시끄러운 일이 있은후 한참 지나면 모두 잊고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시고
이곳 자유게시판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 글을 올리셨는지요
저 같으면 쪽 팔려서라도 글을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어느 것이 옳은 일인지 잘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천지호님께서 무릎 꿇고 사과를 했다하더라도 그분께서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다면
님은 이곳 월척에 나타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내용이 있는 월님들께서는 저한테 쪽지를 주십시요
그러면 제가 왜 이러는지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실 겁니다 >>
자꾸 분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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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사랑하는사람이나.자식.가족등을.모욕하는건. 어른으로서.. 할행동이아니라고봅니다.
천지호님은. 이글이올라오기전에. 그분께. 직접찾아가셔.사과를하셨어야합니다.
제가만약. 자식.아들딸들이있었는데. 자식을 욕하고.비난하고.모욕하면. 저또한가만이있지않았을껍니다.
천지호님이...잘못을...인정하시는거같으니...그분께.직접찾아뵈서...사과를하시는것이...좋을꺼같습니다....
유감스럽게 원글의 못봤으니 뭐라 왈가왈부 할수없지만
도대체 "천지호"님이 뭐라 하셨길래 잊을만하면 잇슈가 되는지 참!!~ 궁금합니다.
혹 원글 카피해놓으신것 있으십니까?
ㅎㅎ천지호님 일내막은 잘모지많 좋은 결과가 있어으면
합니다^^악동선배님 노여움을 푸십시오 사랑 합니다
선배님^^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부모를 때려죽인 원수지간도 아니고...
말실수를 하지 말아야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말실수도 할수있다고봅니다
사과의글은 본듯한데...이래서 자고로 남자는 입이 무겁어야 한다네요
그어느분이란 분과 천지호님..두분의 일입니다..남이 참견이할바가아닙니다..
알아본바,그분에게 상처를입히려 고의적인것이아니었다고 판단됩니다..허나 그분께서 상처를받으셨다하니
몇번이고 사과를하셨고..공개적으로 월척지에 사과문도 올렸다고 알고있습니다..
두분이 어느정도친분도있는관계라..풀어야할오해는 두분이서 해결하야하는것이지..남이왈가왈부할일이 아닌것같습니다..모두 월척지에 왕성할활동을하셨던분인지라 더더욱안타깝습니다..
아무튼,지나간일을 다시금 들추어 이슈화하시는 악동님도 이해가가지않습니다..
어떤연유로 이러시는지요..
그리고 천지호님이 아무렇지않은듯 월척지에 들어와 눈팅만하신다고 생각하시는지요??아닙니다..
실수에 대해서만큼
은 충분히 반성하며 자숙하고계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중간에서 잘 해결되게끔 중추적인역활을 해줄순없겠는지요...
그 사람이 가진 유일한 단점에 연연하여 그것이 전부인냥 전력을 다하는 것은 어리석은 소모전이 아닐까...
종국에는 서로의 마음에 상처만을 남기는 안타까움 외에 더 무엇을 얻으리오...
월척에서 터줏대감같은 악동님이 이렇게경솔하게......별로보기좋지않네요..더이상 이런글로 이슈화하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마치 어디를 잠깐 다녀온사람처럼글을 올리셨던데 그건 아니라고봅니다.
일단 그분께 정당히 사과를 하시고 나서 글을 올리시는게 맞다고봅니다.
자숙한 사람으로서 글내용도 해명하고 잘못햇다는 내용은 찾아볼수없습니다.
천지호님이 활동을하시던 말던 전 상관않합니다. 그리고 오지랖넓게 남에 일에 참견하냐고하시는데.
나중에 다른분에게도 이런피해가 갈수있다는 생각을 않해보셨는지요.
그리고 쪽팔리게 남자답게 해명하고 이런실수가있었다 앞으론 않그러겠단말만하면 되는겁니다.
마음이 좋질못하네요 연류대신 두분이
두루 상심 하시는일 없도록 잘해결 보실수있게 도아줍시다요 누가그르고 누가올다는
글 자제하시고 서로 연류대신 지인분과
연이 깊어 안타까운 마음은 보기 좋습니다만 빗대여 말하면 또다른 분쟁거리가 될까
걱정이 되네요^^웃으며 삽시다
오늘 헛쳄질 고수 님과 통화를 50분 가량 햇습니다.
저역시 양쪽 모두 잘알고 지내는 한사람으로써 보기 서로 보기가 안쓰러웟습니다.
그래서 양쪽모두에게 서로 이일을 풀어가실수 있도록 방법도 제시 하엿습니다.
그리고 양쪽 두분 모두 수긍하셧구요
붕어못본지3년 선배님 말씀처럼 당사들 들끼리 술한잔 하면서 풀수도있는문제 를 악동선배님이
자꾸 키우고 이슈화 시키려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악동선배님 께 말씀드렷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양쪽 두분 모두 잘? 알고 지내던 사이 입니다. 그래서 어느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할수도 없고
또 어느한분만을 편들수도 없는 입장이라구요
그래서 저는 두분이 직접 해결을 하시던 단절을 하시던 지켜 볼거라는 식으로 말씀 드렷습니다.
또 그렇게 3자입장에서 바라만 보앗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헛쳄질 님과 통화를 하엿구요
저는 천지호 님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해결방법을 모색중이셧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월척에만 들어 오면 악동선배 님 이나 다른 선배님들이 돌을 던지십니다.
그냥 무작정 던집니다.
악동선배님 이나 돌을 던지시는 분들 돌을 맞는 사람한테 상처주는 건 똑같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느껴지네요.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해봣자 당사들 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두분이 해결하신다고 하셧으니 지켜보시죠?
그렇게 시르시면 선배님 말씀처럼 천지호 님의 글은 보지도 마시고 뎃글 안다시면 됩니다.
저는 지난번에 선배님의 글을 그렇게 봣는데 매번 뎃글다시고 글을 올리시면서 거론 하시는군요...
저에게는 헛쳄질고수님 천지호님 두분 모두 소중한 인연 들이십니다.
월척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면서 항상 모범이 되셔오신
제가 존경하는 잠못자는악동 선배님 제가 그동안 봐온 선배님의 이미지와
또 월척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 ( 활동의 증거...) 보유하신 대선배님으로 서 두분이 서로 대화를 하고
천지호 님은 사과를 하시고 헛쳄질 고수님 께서는 받아드릴수 있도록 주선 은 해보셧는지요?
높은 포인트 만큼 월척지에서 많은 활동을 하신만큼 두분이 서로 화애 를 하시도록 중재를 서지시는 게 맞는것 같다고
이후배는 생각합니다.
매번 이렇게 이내용을 전혀 모르시는 많은 분들께 이렇게 글을 올려 내용을 알리고 공개하는 것도
천지호 님뿐 아니고 헛쳄질님께도 또다른 상처를 계속 주는것같습니다.
잊을만 하면 올라오니까요
이게 과연 헛침질고수 님을 위하시는 걸까여? 오히려 월척지에서는 조용히 덮어주고 당사자 들끼리
해결(사과 와 포용이겟죠 ) 할수있도록 하는것이 도와주고 위해 주는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죄송 합니다 선배님 어린 후배가 술한잔 먹고 들어와
글 남겨 봅니다.
화해를 아직도 않하셨다면 천지호님이 정말 사과가 아닌 사죄를 하는것이 맞다 생각되어 집니다.
힘드시겠지만 두 분이 화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술한잔 먹고 적다 보니...
대명을 적어놓앗네요...
거론되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전합니다.
죄송합니다.
화해는 마음이 동하는데로 하시면 될것이고..
저도 문제의 글을 읽었었고 좀 황당했던 기억이납니다.
천지호님이 잘못하셨구요, 사과방법도 조금은 아쉽습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상이라 서로에 대한 예의가 더욱더 필요한것 같네요.
조금은 가벼움을 느꼈답니다.
백윤식: "우리 나이 정도되보니까 얽힌 것은 풀고
응어리 진거는 둘이 만나 해결하면 되는데 돈문제는 그렇지 않네"
내일부터 봄이랍니다
진심어린 마음이라면 풀지못할 문제가 어디있겠는지요?
모두가 월척지에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좀 더 세심하게 헤아리지 못해 나타나는 것이겠지요
(저도 내년이면 50이지만 아직 인생 한참 더 살아야 철들겠다하는 부족함을 느낍니다)
솔직히 일년 일년 더 세월이 지나가면서 내가 이렇게 생각이 짧았나하는 허물만 발견합니다(선배님들 계신데 죄송합니다)
죽을 때 그런답니다. 좀 더 용서헐껄, 좀 더 사랑할 걸---
'식사 사는 사람이 형님이다'
'상대방을 높여주는 분이 대인이다'
이제사 그런 말씀이 눈에 들어오니 아직 멀었나 봅니다
누구든 먼저 찾아가 손 잡는 분이 형님이시고 허물있는 분 품어주시는 분이 대인이라고 사실을 배웁니다
(저도 이거 못해 돌이켜보니 고생많이 했습니다. 사람 절대로 본성 바꾸지 않는데 그걸 가르치고 바꿔 볼려다가
오히려 제가 스트레스 받고 고생한 뒤 깨달은 점입니다)
먼저 찾아가는 사람, 다 잊었다고 덮어주는 사람, 알고도 속아주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제 주위에서
아무말하지 않고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언제가는 알 때 소름과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더군요
저는 제가 제일 똑똑한 줄 알았습니다. 말하지 않고 묵묵히 바라보고 알고도 모르는 척
사랑으로 품어주신 것을 나중에 알고는
세상에는 엄청난 고수들이 주변에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앙금도 시간이 지나가면 가라않듯이 다가오는 봄이 다가옵니다.
월척지 물가에는 봄향기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악동님, 천지호님, 그리고 또 다른 님 모두가 소중한 분들입니다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제 넘게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만약천지호님이...계속해서..사과하셨다면...
무튼...얼릉사과하시구! 좋은일기대합니다
당연히 월척지에 왔으면 사과글부터 올려야되는것아닌가요?
천지호씨가 몰매를 맞아도 싸다는 이유입니다!
1) 월척이슈토론방에 먼저글올려서 회원들에게 남의 가정사를 이야기한것이 첫번째잘못이고
2) 이문제로 당사자는 상처가 심했다는것이 두번째이고
3) 그글을 본 사람들에게도 남의가정사참견이 꼴불견에 해서는 안될행동이고 말이였으며 그글로인하여 마음에 격한감정이
생기게 하였다는것
4) 월척에 화원들을 바보로안것인지 어떻게 사과한마디 없이 태연히 월척에 인사합니다???
저는 천지호씨가 기본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하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스캔들 괭장히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사람입니다!
저같았으면 인사하는글대신 사과들부터 올려서 당사자와 회원에게 사과부터했을것입니다!
***웟댓글에 질타하신분들 원글보지못하셨다면 아무말없이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천지호씨 이글보고 있다면 느끼는것이 없습니까??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월척지에 사과를 하세요! 아니면 계속 이런일은 반복될것입니다!
몇명정도는 사과를 안받아줄수도 있지만 천지호씨가 모든일을 만든사람이니 알아서 처신하세요!
천지호님 좋아라하시는 분들 많아서 좋겠습니다.
정말 누굴 죽여놓고해도 같은편을 들어줄사람들이 있어서~
제3자이신 악동님이 이렇게 흥분하시는 것을
보면 큰 잘못을 하신것 같은데.....
당사자간에 해결이 먼저인듯 싶네요.......
무슨일인지 궁금합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는 말조심해야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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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월척에 포리스로 입명 합니다.
정말 댓글 잘 달지 안는 1인 입니다 ~~~ 특히 가게방에서는요
한번식 자게방에서는 한사람 바보 만든는 일이 자주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 합니다 ~~ 서로 조금씩 양보 하고 살아 갑시다
꾸짖고 야단법석인것보다 3자입장에선 한발짝물러나 지켜보며 당사자들끼리 잘해결되게끔 도와주시는게 월척가족으로서 해야될일아닌가..란생각이듭니다..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그리고 정말 반성한다면 용서받지못할일은 없다고생각합니다.
자기가족욕하는데. 참는게 이상한거아닌가요?
저만그런가요? 저는가족욕하면 절대못참겠는데요? 그누구라도
천지호님께서 먼저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한동안 월척을 떠나있으시기 전에 그분께 이곳게시판을 떠나 오프라인으로
먼저 충분한 사과를 하시고 받아들일때까지 용서를 구하시는게 먼저 순서아닐까합니다.
(이미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원글은 모르지만...
사람은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참아야할때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같은말이라도 꾸미기에따라 듣거나 보는사람에게는 말하는사람의 조미료가 가미된 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와카노.그냥 보고있지................그냥..................
자기편 이라고 원인 제공 하신분은 감싸 주시고...
제발...이젠 그만좀 하세요!
천지호님이 진심으로 만나서 해결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3자가 가타부타 하는것보다 두분이서 해결하는게 좋겟습니다
그리고... 두사람 당사자간의 문제다?? 이건 아니죠... 이미 월척지에 글을 올렸을때는
제 3자도 보라고 올린거 아닌가요?? 그걸 제 3자라고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라하시면...흠
어째든... 첫째 당사자에게 사과가아닌 사죄를 해야하는게 마땅하구요...
둘째는 월척지에 올린글로 인하여 문제가 됐으니....그걸로 탈퇴도하시고... 공개사과글을 올리시는게 맞습니다..
그 두가지가 모두 만족 됐을시...그 뒷문제는 회님들이 알아서 하는게 도리인것 같습니다...
어째든... 아무일없이 이렇게 돌아와서 인사한다는건.... 아째든 전 악동선배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만약 저라면... 사과건 사죄건 안받습니다...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