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새끼들이 튼실하시죠???
장닭 눈매를 한번보세요...
사람만보면 공격합니다....날카로운 발톱으로 핧킵니다ㅠㅠ
곧 사망될겁니다ㅋㅋ내성격엔 그런꼴 못봅니다ㅋㄱ잡아먹을려구요ㅋㅋㄱ
이추운 겨울에도 계란은 잘낳아주네요ㅋㅋ
토종란ㅋㅋ아주 고소하고 담백한데.....
이게문제가아니죠... 밑에사진보세요ㅋㅋ
이런 청란도 낳아주네요ㅋㅋㅋ
청란은 영양가가 일반계란에비해 무려 30배나 있다네요ㅋㅋ
가격도 1개당 2~4000원까지한다네요ㅋㅋㅋ
아무조록 끝까지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았구요... 올여름엔 낚시하러오실때 저희 동네로 오세요~~~*^^*
한마리씩잡을려구요ㅋㅋㅋ조만간 또 부화시킬꺼라서 달구새끼 잡아서 낚수놀이 갑시다~~~~ㅋㅋ
우선 깨끗이 정리된 장닭을 살을 모조리 발라내고, 그 살코기를 참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익히는 거지요.
익은 고기는 기름소금에 찍어서 드시면, 진짜진짜 일곱명 잡숫다가 열분이 다이해도 잘 몰라요. ㅋㅋ
토종 씨암탉 진짜 귀엽네요. ^^
아울러 장닭 한마리가 얼마나 사납던지... 닭싸움 시키는데 데리고 가면 1등 하는거 시간문제입니다...
내가 빗자루로 50대 가량 대가리를 때렸는데도 불구하고 성격이 더 사나워줬습니다~~~
예전에 개 키울때도 아무리 사납던 개도 내앞에 오즘 질질쌀정도로 만들었는데 이번 장닭은 답이없네요...ㅠㅠㅠ
싸움닭으로 키워볼까 싶어도 전문지식도 없고... 태어난지 7개월밖에 안된놈이지만 곧 모가지 비틀려구요..ㅎㅎ
냥중에 기회되 뵈면 큼지만 허벅다리 한조각 부탁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한실님도 잘계시는지요?? 아무조록 올해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맛이 어떨까 궁금하네요...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시골 부모님께서
방목 형태로 조금 키워 보려 하는데
족제비랑 도둑 고양이 때문에 힘들다 하시네요.
옛날 축사인데 굉장히 허름합니다.
잠은 거기서 재우고 낮엔 그냥 산에 놀게 하고..
완전히 망을 둘러야 되는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으신지..
똘똘한 진돗개를 한마리 데려다.
같이 키우시면, 족제비든, 도둑 굉이든 아작을 낸답니다.
양치기 개가 아닌 닭치기 개?
닭과 삥아리는 안걸드리도록 한 식구로 생각하게 끔 키우셔야 한다는데...
사실 쉬운일은 아니겠죠.
2000년도초 경북 영주에 있는 축산연구소에서
항핼리코박터를 이용한 계란으로 수입하여 백화점 등 납품하였으나
크게 인식되지 못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북북부지방에서 품종을 받아 한 농가가 하고 있다고 들었지만
현재는 어떤지 모르고 있었는데 귀한 품종 구경하네요
날것으로 드시는것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