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팽계
직장과 가정
헉헉대며 살아가는동안
담배하나 못끊는
인내심은 무엇일까
별거 아닌데
잘안됩니다
아들의 부탁인데
들어주긴 해야 하는데
막둥이한데
미안하고 고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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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더. ㅡ,.ㅡ''
담배를 싫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금연됩니다.
어렵지 않더군요.ㅎ
그만큼 담배가 무섭지요 근데 담배끊어서 죽었다는 소린 못들어 봤습니다 한번 독하게 맘 먹구 금연 해 보세요
지금은 이년넘게 참고 있읍니다~~~~~요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참는 거라데~~예
매일 매시간 매분 생각 날때마다 참으시소
끈기는 했는대 몆년이 지났는지 기억이 안나내
한 15년..
그냥 쉽게 생각하면 금연 성공 합니다
삼일마다 한번씩만 마음먹으면 됩니다
참 쉽죠잉~~~
한 달에 열번
시간
금방 갑니다~~~^&^*
3초 얼쉰과 꼭 함께 해보세요~^&^*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작해보시죠^^
전 다음 달이면 금연 8년 꽉 채운답니다.
곧미남께 쫌 배우셔요.
끊습니다
몽둥이에 지가 우째 배겨,,,,,,,ㅋ
(김영철 버전)
담배끊어실래요?
술끊어실래요?
그럼 전 담배^^
자식 부탁인데 들어 주셔야죠.
배가 고파서 ;;;;;
양끝을 잡고 당기면 ~~~ 똑 끈어집니다 ㅎㅎ
나두 끈어야하는데ㅠㅠ
어느날 이제 그만 피워야지 생각 하면서
끊은게 4년인지 5년인지 됐네요
그리고 다시 피지 않을려고
피고싶을때가 생길까바 뇌새김을 했습니다
"나는 올래 담배를 피지 않았던 사람이다
되더군요
금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들여본 말씀입니다
금연하시고 건승하시길~
안출하시고 행복하시길~
담배는. 와이 프다.? ===333
한번. 시도는. 해보세요
천리길도. 한거름부터 ...
국산중에서 제일 독한 담배로만 피웠습니다
어느날 끊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병원 의사의 처방으로 약국에서 챔픽스를 사서 복용 했습니다
보건소에서 패치 타서 붙이구요
약국에서 파는 가짜 담배를 줄기차게 피웠습니다
이렇게 한달쯤 지나니 담배 생각이 줄더군요
챔픽스 한바퀴 더돌고 금연하는 모든 행위를 중단하고
안피우기 시작했고요
지금 약3년 되어 갑니다
아직도 담배 연기가 구수하지만 참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그냥 스트레스고
생활의 짜증은 그냥 짜증입니다
담배하고 연결시키지 않습니다
그냥 무식하게 참습니다
계속 참습니다
끝까지 참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안핀다고 생각해보세요.
안핀지 이제 4년 돼가요.^^
15년째 선물중 입니다
아들한테 금연선물 해보세요
낚시가서도 크게 담배생각 안나고
커피한잔 먹으면 수그러들 정도라
아직까진 참을만 하네요..ㅎㅎ
챔픽스 처방받아 복용해보시는것도
도움됩니다. 특히 금연 초기 1~2주엔
담배생각 많이나는걸 줄여주더군요.
저도 4주차까지 복용하다가 그후로는
먹지않아도 참을만 하겠다 싶어서
그대로 금연진행 중입니다.
몇개월을 안피웠는데도 가끔 생각나는게..
금단현상 지독하네요 이거.
실감이 나네요 저도 50년 담배 4개월 참고 있네요 얼마나
지나야 좋아 질려나 ^^^^^^^^^^^^^^^^^^^^^^^^^^^^^^^^^^
건강도 건강이지만 냄새가 안나서 좋아요...
이제 5개월넘어갑니다... 다시 피는일은 없을듯해요 전 ~
편지가 금연에 성공으로 이끌어줄듯합니다...
저도 30년 피우던 담배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한대 화초 물주면서 4대 피고
아침도 안 먹고 뭐하는 짓이지 이렇게 담배가 내 인생에 중요한가 순간 멍하더군요
바로 내과가서 처방받고 약국에서 약타고 시작해서 이제 6개월지납니다
가끔 생각나지만 우리 딸들 냄새 구박안하고 직업적으로 고객들좋아하고
시작해 보세요 저도 남들 다 금연해도 난 못한다고 생각하고 평생산다고 마눌하고 약속한 사람입니다
스스로 깨닫는 것이 우선이고
의지와 실천만 있으면 못 할게 없습니다
처음 끊을때 1년이 힘들지 3년 넘어가면 아얘 생각도 안납니다
지금은 담배피우는 사람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메요
처방 챔픽스 3주 복용했습니다. 약 부작용 전혀 없었구요...약 복용 2주까지 담배 막피다가 하루에 50%씩 줄여봤는데 별 어려움 없이 참아지데요... 몇일 하루 2~3개 피다가 금연 시작했는데... 하루에 2~3회 확 땡기는때 있는데...참아보니 할만합니다... 이러다 3주됬네요... 함 도전해보세요.. 배나올까봐 운동좀 하구요...밀가루 먹는거 줄이고 하고 있는데... 다른 몸 좋아지는건 모르겠는데.... 가운데 힘은 좋아진거 같네요.ㅋㅋㅋ 시도때도 없이 ....ㅋㅋㅋㅋ 도전 해보세요.... 분명 여러모로 좋을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치아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임플란트를 하게 되면서 금연을 하는중입니다
25년 피우던 담배를 금연을 하려다보니 쉽지는 않더군요
군대시절 행군을 버티던 악바리 정신이 생각나서 그대로 실행해봤읍니다
예를들어 100KM 행군시 20KM를 행군 완료한 상태에서 20KM 까지 온것이 아까워서
30KM를 행군하고 다시 30KM 행군한게 아까워서 40KM를 다시 행군하고 이러다보니 목적지까지 완주가 되더군요
물론 훈련 끝나고 나니 독종ㅅㄲ라고 부대에서 불리더군요
하루 담배를 안피우고 다음날 담배 생각이 나면 하루 금연한것이 아까워서 또 하루를 금연하고
그 다음날은 이틀 금연한게 아까워서 또다시 하루를 금연하고 이런식으로 연계하다보니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일이 지나고 3주가 지나가더군요
전 이런식으로 금연하고 있읍니다
금연패치 ,약 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금연은 가능합니다
당당히 아들한테 딱 끊는 아버지 모습을 보이셔야죠
그까짓 담배가 뭣이라고요
저도 삼십년넘게 피다가 창피해서 끊었네요
담배에 질질 끌려다니는 내모습을 딸아이가 보는게 창피해서요
담배끊는다고 안죽더군요
끊고나서 주위에 골초들 오면 완전 담배 쩐내가 진동합니다.
이젠 몸에 차안에 모두 향기가 납니다
딸아이도 더 가까이오더군요
힘내세요
박근혜 정부시절 열받게 해서 1월1일부터 금연 시도 했읍니다.
걍 끊었읍니다. 솔직히 힘듭니다.
첫날부터 3일까지 제일 힘들고 세달까진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납니다. 길~~~게
그 이후 괜찮겠다 싶어서 낚시를 갔는데 시동걸면 생각나고 톨게이트 통과하면 생각나고 톨 게이트 나가면 생각나고
낚시대 피면서 생각나고 다 피고나니 또 생각나고....... 넘 힘들어서 못 참을것 같아 대접고 거의 6개월 참았읍니다.
그 이후 다시 살포시 낚시 갔더니 그냥저냥 참을 만 합니다. 2년6개월째이구요...흡연자 옆에 오면 싫습니다. 쩐내...^^;;;
그럼에도 지금도 아주 가끔 살짝 생각나긴 하는데 잠깐입니다.
한가지 반전은 술을 늘었읍니다......욕구가 있는데 하나를 참으니 다른게 찾아 오더군요 ^^
건강하세요
자자~~
한대 피시면서 생각해봅시다...ㅋ
^^!
역겨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