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이며 행동거지가 아주 교양있어 보이는 부인이
꼬마 아들을 데리고 마트에 왔다.
아들 : 어머니 저 장난감이 갖고 싶어요.
엄마 : 아들~ 안돼요~
오늘은 먹을거 사러 온 날이예요.
그리고 조금 후 또다시
아들 : 어머니 저 저거 갖고 싶어요.
엄마 : 아들, 안돼요.
오늘은 먹을거 사러 온 날이예요.
그런 모자간의 대화가 너무 교양이 있어 보여
많은 사람이 감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잠시 후, 아들이 다시
아들 : 어머니 저 저거 갖고 싶어요~~~
그러자 교양 있어 보이는 엄마..
엄마 : 아들, 안돼요.
아들, 엄마가 안된다고 할 때 자꾸 조르면
엄마가 어떻게 한다고 했죠???
그러자
아들 : 콱 죽여 버린다고 했어요!!!
보너스....
극도의 공포 체험....ㅋㅋ
경치좋다...시원하시죠...


항상 재밌는 글로 웃게 만들어 주시는 못안에달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즐겁게 시작하네요...
저는 높은곳을 싫어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오줌이 바깥으로 떨어지마 좋지 싶은데.ㅋㅋㅋ
아들둘 학비대느라 휘청하시죠
심쓰는짐에 올개는 좋아하시는 말간물 쪼매 덜드시고 운기조식해서
이쁜 딸래미도 함 맹그러보이소
(못딸 = 딸못낳는) 텨 ~~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제가 마트에서 근무를 합니다..
참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죠..ㅋㅋ
울 집사람(문경 가스나) "이 문디자슥 콱 쌔리뿔라"
우리 마님도 저러코롬 교양이 잇써쓰믄 조컷따.
요대목에서 시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