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는 아니고요~^-^
또낚였다ㅡ사진보고 대리만족이라도
할랬디만ㅡ
된장찌개하면 맛나겠는디유ㅡ
대물인정임다ㅡ^^
납자루가 말조개에 산란을 한다죠?
납자루 많이 있던가요?
요즘은 말조개 보기도 어렵습니다.
보여드리고 시픈데
19금이라 보여드릴 수도 읎고.....
참 난감합니다
쿨럭~
어떤 종류가됐든지 민물조개는 요즘 보기힘들어지고있습니다.사슬처럼 서로 얽혀서 살아는게 자연 생태계라는데 그중 하나만이라도 사라지면 연결고리가 끊긴다고하니 걱정이네요.
어렸을적 동내 또랑에 가면 말조개 엄청 많았는데,
맛은 엄청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말 그대로 육질이 말 근육 같아서 먹기에는 영 아니올소이다 입니다.
작년에 밤낚시중에 한개 딸려나와서 이게 뭐냐 싶었는데 말조개더군요
저는 성인손바닥 크기였는데 48대 대가 휘청휘청 ㅋㅋ
그런데 말조개가 지렁이를 생각보다 잘 덮치더군요
찌가 조용히 물속으로 잠겨 들어갑니다.
작년에만 4마리 낚시로 잡았습니다. 올해는 아직 소식이 없네요
처음 잡아보고 뭔지 몰라 친형님께 사진보내서 물어보고 그랬던 기억이..
먹기에는 고무줄처럼 질기지요. 어리고 작은것은 구워먹어도 맛있습니다.
민물조개는 크면 먹기에 불편 합니다.
많이나오더군요
저게 말조개군요 ㅎ
대물 인정입니다~^^
어마무시한 개대물이군요.,
삶아드실꺼면 하루는 씹어야 삼킬듯
귀이빨대칭 민물조개는 어떤 맛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