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을이 되면 단골 식당의 대추를 얻어 먹는데
단골집 대추가 참 달고 맛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태풍 두번에 대추가 우수수 떨어져서
대추가 다 익어도 나눠 달라는 소리를 못하겠습니다.
먼저번 태풍에 우수수 떨어진 대추 입니다.
아직 가지에 조금 남았는데 이번 일요일에 태풍이 관통하면 그나마 남는게 없겠지요?
올해는 태풍탓에 맛있는 대추맛도 못볼것 같습니다.
술은 조금만 드시고 금요일 저녁시간을 재미있게 보내십시요^^



올해는 우째 일본으로 안가고 다 울나라로 오는지요
망했습니다ㅠㅠ
지금도 사과값이 무척 비싼데
과일값이 장난아니게 생겼습니다
작년에 이글을 봤담 대추 한 됫박 보내드릴 수 있었는데.....
근데 왜 요즘 간식 안 올리셔유 배고파유
간식도 사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