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줍쇼!

금요일! 모처럼 멀~리? 갔습니다, 진천으로...... 고르다 고르다 조아 보이는 곳에 대널구 대장님 감쇄이 3호에 지롱이 너댓마리 낑가서 바로 1치~2치 붕애들 건지는 신공을 펼칩니다. 찌불 밝히고 큰늠?덜 지둘리만 5치 대원에겐 언감생심! 찌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오르지만 2치 3치만. 새볔1시쯤 파 하사 위문 공연받고 3시넘어 진위천으로 철수..........우씨 걍 잠이나 잤으면........... 진위천에 진지 구축중 힘 자랑 하시는 대장님. 커다란 돌뎅이를 들어 휙~~~~ 빡! 자신 개인화기 보관함에 명중......... 깜깜한 밤에 대충 살펴 이상유무 확인.......이상없음????? 입질 한번 못 받고 철수 준비중 게인화지 보관함 속 태클박스 박살, 보관함 옆구리 쭈~욱 터진거 발견. "에EC8! 나 이제 낚시 안해, 태클박스두 뽀사지구, 가방도 옆구리 찢어지구.........ㅆㅂㄹ!" "마눌님한티 혼나는데.........이거 산다구 돈 달라면" 5치 대장님, 태클박스하구 가방 찢어져 낚시 못한다구 합니다. 태클박스 순접 잘 하시는 분과 가방 잘 꼬매시는 분을 찾습니다. 아니면 태클박스와 가방 주실 분은 붕애상사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전 ; 5치부대 자동입소 및 일병계급 부여. 입~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