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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합니다.

IP : cabc0a892753b32 날짜 : 조회 : 2351 본문+댓글추천 : 0

울 현천댁(玄川 오마니 택호)께옵서 무릎관절도 안 좋으시지만, 발가락 끝에 늘 모래알 같은 게 잔뜩 쌓여있는 느낌으로 발가락이 따끔거리는 경우가 많고 가끔씩 감각이 없다하시는데, 이거 치료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서울대 병원 다니시는 길에 이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하셨지만, 딱히 좋은 치료법이 나오진 않았나 봅니다. 나름 실력 있는 한의원도 가보셨었는데, 거기서도 그냥저냥 했다네요. 손톱쪽은 없으신데, 발톱엔 무좀이 있으셔서 그런 건지.. 낼은 어머님을 모시고 옆 군단위 피부과가 실력이 좋대서 함 가볼려고 합니다. 울엄마와 같은 증상을 가진 분들을 아시거나 치료법을 아시는 분은 해법 좀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 깜도니님을 비롯,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 계시면, 집에 찾아가서 가족들이 보시는 앞에서 떵침을 놓을끼니까 삼가하시구요. ^.~

1등! IP : 650e842a853a4f7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 증상은 혈액순환이 끝부분까지 원활히 안돌아서 생기는 경우랍니다..

연세가 드신분이나 심장 및 혈관이 안좋은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끝부분의 혈관순환문제라 특별한 치료나 약물등 요법은 별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님도 비슷하시구염...

저희 아버님이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구요..

드시는건 포도쥬스..포도주..돌미나리 액즙...등 피를 맑게 해주는 식품위주로 드십니다.

육류는 거진 안드십니다...

어디를 가도 속 시원한 대답해주는 병원은 없었습니다...%^^%

증상의 표현은 최초 저린다라고 표현을 하시죠..

그런후 따끔거리고 감각이 없다..차다..등으로 표현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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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50e842a853a4f7
한가지 도움될만한 의료보조품은..

온열발맛사지기입니다..

렌즈에 넣어 돌리는 형식인데..

따뜻하게 해서 발에 감싸고

다리를 쇼파나 의자등에 올려 심장보다 높게 하시면..

효과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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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50e842a853a4f7
주의사항....

다리를 너무 오래 올려두시면 더 저리고 아프십니다..

저희 아버님도 관절도 안좋고...발저리시고..

특히 발바닥에 대한 말씀을 제일 많이 하셨습니다..

아버님의 비유로는 발바닥에 감각이 없는데 쥐가 온다라고 하셨습니다..

발바닥을 만지면..따갑다고도 하셨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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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50e842a853a4f7
부모님 아프신데..

이렇다할 원인 이나 치료법이 안나오면

정말 속상하더군요...

이박사님...그래도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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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62a74eb28c3d1
발박수, 발찜질,
펫트병 아킬레스건밑에두고 발들었다놓기 오른발15회한뒤 왼발 할것 교대로 600번 조석으로 나누어서함 누워서 무릅굽히고 따듯할물로 발 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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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54540853d8e258
통풍검사 한번 받아보시고(요산수치 피검사)

당뇨검사도 피 검사 하는김에 같이 해보세요

어르신들께서는 갑자기 추워지고 하면
혈관이 수축되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주로 어깨쪽에 쇄심증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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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14c113dac2ab7
퇴행적인 변화인 말초혈관 순환장애로 보입니다.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야 할듯 싶은 퇴행적인 신체변화의
일부라 생각은 들지만..
뜨겁지않은 따뜻한 족욕 및 발맛사지는
아마 효과가 있을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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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f68a29081aed6
붕어낚시 외엔 잘하는 게 없어 도움 드릴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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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abc0a892753b32
도움 말씀주신 깜돈님, 달구지 선배님, 삼바낚시님, 랩 아재, 샬망 선배님, 피러 어르신께 감사드립니다.

포도쥬스, 포도주, 돌미나리 액즙, 발마사지기, 발박수, 발찜질, 당뇨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산란특수에 덩어리 오마리 만나세요.
감사합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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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3b5b47d54de32e
위 댓글다신 분들 의견에 백퍼 공감.
울 엄니도 같은 증상, 같은 조치법임.
가내 두루두루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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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f3521f8ade1d67
빨리 완쾌되시길 바래봅니다.


이박사선배님도 덩어리 놓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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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332b6d709cb65
헉!
저도 주백님 말씀에 젖가락 한벌 언져 놓고 갑니다.`~ㅋ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킁거 또한번 부뚜러 염장한번 질러 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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