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현천댁(玄川 오마니 택호)께옵서 무릎관절도 안 좋으시지만,
발가락 끝에 늘 모래알 같은 게 잔뜩 쌓여있는 느낌으로 발가락이 따끔거리는 경우가 많고 가끔씩 감각이 없다하시는데,
이거 치료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서울대 병원 다니시는 길에 이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하셨지만, 딱히 좋은 치료법이 나오진 않았나 봅니다.
나름 실력 있는 한의원도 가보셨었는데, 거기서도 그냥저냥 했다네요.
손톱쪽은 없으신데, 발톱엔 무좀이 있으셔서 그런 건지..
낼은 어머님을 모시고 옆 군단위 피부과가 실력이 좋대서 함 가볼려고 합니다.
울엄마와 같은 증상을 가진 분들을 아시거나 치료법을 아시는 분은 해법 좀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 깜도니님을 비롯,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 계시면, 집에 찾아가서 가족들이 보시는 앞에서 떵침을 놓을끼니까 삼가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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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증상은 혈액순환이 끝부분까지 원활히 안돌아서 생기는 경우랍니다..
연세가 드신분이나 심장 및 혈관이 안좋은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끝부분의 혈관순환문제라 특별한 치료나 약물등 요법은 별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님도 비슷하시구염...
저희 아버님이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구요..
드시는건 포도쥬스..포도주..돌미나리 액즙...등 피를 맑게 해주는 식품위주로 드십니다.
육류는 거진 안드십니다...
어디를 가도 속 시원한 대답해주는 병원은 없었습니다...%^^%
증상의 표현은 최초 저린다라고 표현을 하시죠..
그런후 따끔거리고 감각이 없다..차다..등으로 표현을 하십니다..
온열발맛사지기입니다..
렌즈에 넣어 돌리는 형식인데..
따뜻하게 해서 발에 감싸고
다리를 쇼파나 의자등에 올려 심장보다 높게 하시면..
효과를 봅니다...%^^%
다리를 너무 오래 올려두시면 더 저리고 아프십니다..
저희 아버님도 관절도 안좋고...발저리시고..
특히 발바닥에 대한 말씀을 제일 많이 하셨습니다..
아버님의 비유로는 발바닥에 감각이 없는데 쥐가 온다라고 하셨습니다..
발바닥을 만지면..따갑다고도 하셨구염...
이렇다할 원인 이나 치료법이 안나오면
정말 속상하더군요...
이박사님...그래도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봅니다...
펫트병 아킬레스건밑에두고 발들었다놓기 오른발15회한뒤 왼발 할것 교대로 600번 조석으로 나누어서함 누워서 무릅굽히고 따듯할물로 발 찜질
당뇨검사도 피 검사 하는김에 같이 해보세요
어르신들께서는 갑자기 추워지고 하면
혈관이 수축되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주로 어깨쪽에 쇄심증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야 할듯 싶은 퇴행적인 신체변화의
일부라 생각은 들지만..
뜨겁지않은 따뜻한 족욕 및 발맛사지는
아마 효과가 있을겝니다.
포도쥬스, 포도주, 돌미나리 액즙, 발마사지기, 발박수, 발찜질, 당뇨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산란특수에 덩어리 오마리 만나세요.
감사합니다. ㅡㅜ
울 엄니도 같은 증상, 같은 조치법임.
가내 두루두루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
이박사선배님도 덩어리 놓치십시요^^
저도 주백님 말씀에 젖가락 한벌 언져 놓고 갑니다.`~ㅋ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킁거 또한번 부뚜러 염장한번 질러 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