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딸애가 일어 나자 마자 아빠
나 택시비 좀 도 하길래 아침도 안 무꼬 어딜 갈려고? 학교 밴드부가 토욜마다 연습 한다고 간다내요 2학년 올라가면서 가입 한거라알고는 있었지만 토욜날 연습이 있는 줄은 몰랏거드요 집 나가고 한시간도 안돼서 애 엄마한테 전화가~~
애가 택시에 폰을 두고 내렸다네요 내려 10분도 안돼 폰 두고내린걸 알고 전화 했더만 전원이 꺼져 있더라네요 예전에는 전화두고 내림 택시기사가 갓다줌 고맙다고 택시비 외 1~2만원 더 주고 그랬던 생각을 떠올려 지네요 스맛폰이 중고로 얼마나 받고 파시는지 모르지만 그돈으로 큰 부자 될것도 아니고 참 딱하네요
평생 맘에 짐이될 줄 모르는 모양임니다
점 점 매말라가는 정이 그리워 몇자 올렸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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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왓음좋겠슴다
그거 바로 현금만들수 있담니다
그래사 안찿아줌니다 에휴~~
택시기사분도 월척 회원이시길~~~
여기서7만원 주고~~~
그새 손님이 탓는지 알 수 읍슴니다
그래봐야 늦었지만...
돈이 다는 아니지만
없으면 아쉬운게 많지요.
애, 어른 전부 돈으로 통하는 세상이 되버려서...
아~~~쓰네요..소주가..
챙기사람도 자기도 한번쯤 잃어 버렸을텐데
그때맘은 잊엇나 보지요~~~ㅎㅎㅎ
그넘의 돈이 뭔지...
정이 살아잇는 세상ᆢ상부상존데ᆢ참 힘듭니다ᆢ^-^#
고놈의 조개껍데기가 화근 입니다..
껍데기는 가라..
모아놀걸~~~^^
자손대대로
나쁜놈~~
세월이갈수록 정이 매말라가는것만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