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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IP : 2a8ebd72e73dd0c 날짜 : 조회 : 2779 본문+댓글추천 : 0

주머니 어딘가 구석에서 대우 받지못하는 동전! 마땅히 쓸려해도 10개를 모아야 쓸려나 .... 물가는 올라가고 돈가치 못하는 동전! 서서히 사라져가는 반쪽짜리 오원! 옜날을 생각 나게합니다 10원에 다섯개 오원에 2개.....
동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등! IP : c8814d967946d8f
오원은 오랜만에 봅니다.
잘 간직하시다가 삼백년쯤 지나면
귀한 값어치가 될테니 그때 한 잔 하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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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40c5ef7b7ffa308
꽃동산이 생각나는군요.
저 어렸을적엔 10원에 꽃동산(불량식품)이 다섯개였네요.
오원은 보기만했구요 사용은 못해봤네요.
어렸을적 제 별명이 오원짜리 였네요.ㅠㆍㅠ
이름이 오원이랑 비슷했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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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61a70977f39ab2
5원짜리 올만에 봅니다^^
전 오원짜리 테두리를 망치로 찧어 50원짜리와 넓이가 똑같이 만들어 전자 오락실에서 튕겨 넣어서 게임한 기억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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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a05071438406d6
어제 두마리 잡았는데

큰넘은 15만원
작은넘 6만원 나오네요

티끌모아 태산은 못되도
용돈은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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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ca5562c329d439
어릴적 아이스 께끼 팔던 아저씨의 구호가 생각납니다.


"오원짜리 하드가 십원에 두개" "십원에 두개"~~!!"

그땐 그게 많이 주는걸로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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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c87caaeea0403
그 시절...

오죽하면 동전에 곡식을 그렸을까
불과 삼십 수년 전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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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020a2eab0ddbdb
쫑때님 같은짓을 했네요..ㅋ 돌로 찍다가 동네어른신에게 걸려 호되게 꾸중드던...
가난했지만 즐거운 시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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