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보여드린적 있는것 같습니다
일반 수초찌의 몸통을 잘라내고 순접으로 방수후
두꺼운 볼펜대를 잘라낸 몸통아래 붙혔습니다
볼펜대 속으로 목줄과 봉돌 .바늘이 완전히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수초 얽힌틈에 볼펜대를 대고 가만히 내리기만 하면 채비가 내려갑니다
그림에 보이는 찌의 부력이 고리봉돌 8호쯤 됩니다
특별한거 아니지만 시도해보시면 얼마나 편리하고 효과적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네칸대에 이찌를 달아 던져보시면 찌자체의 무게로 인해 정말 접시정도의 포인트에도
넣을수 있을만큼 채비운영이 쉬워집니다
원줄을 짧게 맨 직공채비면 갈대숲 속으로도 공략 가능합니다
관통입니다
찌톱옆에 달린 줄잡기는 케미용입니다
케미 무게가 부력에 영향준다 싶을때 줄잡이를 하단으로 내리거나 올려 캐미위치를 바꾸기도 합니다
주 공략 패턴은 완전히 찌든 수초틈에 약간 봉돌무게를 찌부력대비 가볍게 해서
1미터 수심에 20쎈티쯤 띄우거나
바닥에 안착하게 하거나 식입니다
게시판에서만 주로 놀다보니 포인트도 더디게 올라가지만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본의아니게 뭐든지 자게판을 이용하게되고 도배(?)수준이 되곤 합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수초치기좋아하는 저로서는 한번 시도해볼만하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특허출원 하셔도 되겠는데요!
한마디로 기똥찹니다.
굿~~~~~입니다.
특허 내셔도 될 정도로 기발합니다.
뽕똘에..바늘까지 찌속에 은둔해 버리니....ㅋㅋ
나두 함 만들어 봐야지...
예전에 보고 참 기발하다고 생각했는데...
전 수초 낚시를 안하니 관심 밖이였는데.......
오늘 다시보니 특허 내셨도 될듯합니다.
수초낚시 좋아하시는분들 보시면 뿅 가겠습니다.^^*
전에 찌도 함 만들어 보셨으니....
저 찌 전문적으로 함 만들어 보시지예.?
저 찌 제가 함 만들어봐도 되겠습니까.?
잘 지내시지예.^^*
정말 대단하시네요...부럽습니다..
이놈에 손재가 메주라...부럽기만 하네요 ㅠㅠㅠㅠ
들어뽕 낚시할 시간도 없고 귀챦아서 쳐박아두고 있었는데
은둔자님 글보고 다시 꺼내 봤네요.
연구하는 재미가 낚시 재미의 1번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