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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자님을 고발합니다

IP : 43b6dde598ca777 날짜 : 조회 : 1549 본문+댓글추천 : 0

금요일 밤에 낚시하자고 했더니 둔자님 왈 그러게요. 삼겹살도 구워먹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술도 한병사갈테니 오손도손 애기나 합시다. 맨날 말은 그렇게 해요 그래놓고 밤에 들어오믄 얼굴도 않마주쳐 줘요 인사두 없이 대까느라 정신이 없구 대 다깔고는 눈에서 찌에다 레이저 싸블구 묵을거는 대충 컵라면 끌여서 묵으라고 그러구 근디 젤루 나쁜거는 맨 사모님헌티 내가 낚시를 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붕어우리 먹을거 챙겨 주로 가는 거라구 뻥치구 나온다는거.... 둔자님 사모님은 내가 월매나 밉것어요? 아마, 오늘두 집에 가서 사모님헌티 내가 바로 올라구 했는데 붕어우리가 무섭다구 같이 있쟈구 하두 애원을 해서 어쩔수 없이 하구 핑게 댓을 거여요 둔자님 미오.

3등! IP : 514842b3584fd85
둔자네 집에가서 뻥칠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대신에 우리님은 한마리도 못잡고 나는 쉬면서
이만큼 잡았다고 자랑 할거 같습니다

고로 우리님은 뻥꾼이요 둔자네는 고수다 이럴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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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4f33fbcfb7fcf5
그럴줄알았습니다
빈바늘로 그렇게 잡았다는게 말이안되지요
저한테도 그런성님 있어요
내이름팔아서 낚시댕기고 낚숫대사는 누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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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9b3a58e01364a
그러게,,,,,,
옛말에도 "끼리끼리' , 유유 뭐종?? 뭐...또
아무튼...우리님처럼 미남이 우찌...???
둔자님같이 산@#$%&같이 생기신 분하고
어울리나욤???? 말하고나니 뭐가 쫌
이상하긴하네....모르거따....뭐, 말이
구렇타는게지요,,,켘 =3=3=3 쫌 있으면
분명 협빡성글이 올라올거구만요..
아무튼 무사하기 바래요^^ 오늘음 수로
반대편에 대 널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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