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추억사진 無心의 마음으로.. 낚시터에 잘 따라다닌 아내지만 이제는 내가 힘들어 못 갑니다.
이리 사진도 올리시는 걸 보니
좋은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아내가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우울감을 많이 느껴
그때부터 주말마다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낚시 다니다, 요즘엔 산엘 다니고 있습니다.
멀찌기 앉습니다ㅡ.,ㅡ
렌즈화각이..피쉬아이렌즌줄 알았네여
많이 부러웠습니다.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던 일도 둘이라서 즐기며 할 수 있고...
조용한 곳에서 오붓하게 시간 보내는것도 좋고~
좋은 시간 함께해서 또 좋고~
부럽습니다. 힘 쪼매 더 짜내어 보십시요. ㅎ
사진 멋집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오붓한 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건강하게 좋은시간 보내시고 좋은추억 만드세요,
저도 와이프한테 낚시한번 가보자고 해야겠네요..ㅎㅎ
부럽습니다~~^^
짝! 짝! 짝!
안출하세요
작은 못에 온세상이 담긴 사진만 봐도 제가 다 행복해집니다.
등산..힘들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