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잠깐 붕어 얼굴이라도 보겠다고...두대를 폈습니다.
맨날 받침틀만 이용하다가...등신같이 뒷꽂이도 안가지고 짬낚시하겠다고 설쳤네요
이러고 30분앉아있다가 내 머리 내가 쥐어박으며 접고 나왔습니다.
사실 이러고도 낚시는 할 수 있겠지만...대략 30분만에
모기한데 15방 물리고...양팔 도깨비 방망이 만들고 왔습니다.

연건상 되지가 않네요 에휴 ~ 애들이 언넝 커야지 에휴 ~
낚시대가 아주 멋지구리하군요. 이쁘네요.
저또한 출조길 마음이앞서 많은 시행착오를............
그나마 다행이군요.
여유분이 있다는것이...
아니되면은 나무가지 꺽어서 사용하세요.
대끼리 좋습니다!
그래서 결국 받침틀 펴고 허전해서 10대 다 펴고 낚시하다 이제 들어옵니다.
ㅎㅎ
받침대가 뒷꽂이 가능 하더군요....
뒤꼬지 몇개 드립니까???ㅎㅎㅎㅎㅎㅎ
웬 고생을 저리 하고 다니시는지원...ㅋㅋㅋ
뒷꼬지가 기똥찹니더~ 텨~
이젠 모기와의 전쟁이군요....
잠깐 나들이 하실 수 있는 여유가 있으시고 좋으네요...
정말로 이젠 모기와의 한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에혀~~~
조금이라도 줄여야겠다는 생각?으로
뒷꼬지를 안 가지고 다니네요~~~ㅎ
이제 몇개 챙겨 넣고 다녀야겟습니다~~ㅎㅎ
머리 문제가 아니라.... 넘 들뜨고 급하셔서 그런 겁니다.. 100%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뒤꽂이가 예술입니당...ㅋㅋ
^&^
그래도 물가에 앉으면 행복하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