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떠납니다.
6시 퇴근하자 마자 상주로 떠납니다.
상주 송지지 근처 조그만 소류지로 떠납니다. 낼 아침까지요.....
이제까지 근질근질 했는데 올해 첨 밤낚시를 떠납니다.
미끼는 달랑 옥수수로만 갑니다. 글루텐도 한대만 해봐야지요....
운용은 24대 25대 27대 30대 32대 이렇게 각 한대씩 다섯대만 펴볼려구요....
제가 지금 있는곳도 상주인데 시내하고는 27KM정도 떨어져 있어서 목적지까지 갈려면 한30~40분정도 걸릴것 같군요....
어두워지면 대못펴는데.... 아직 찌맞춤도 덜되어 있어서 늦기전에 가야하는데 이놈의 시간이 정말 안갑니다.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하루종일 일은 손에 안잡히고 맘은 콩밭? 아니 월척으로 가득차있네요.....
그나 저나 입질은 한번이나 받을려나.....
여러분도 주말 잘보내시고
안전 출조하시고
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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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방한 단디하이소~그리고 엉딩이 튼실한 넘으로 한수만~~~
가슴 아프겠지만 어쩌겠어요!
우비도 가지고 가세용...^^
비온다해서 저도 상류 물 들어오는 유입구 저수지로 갑니다
아직은 한겨울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방한에 신경쓰시고 이제 시작인데요, 뭐.
대구리 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좋은놈으로 한수하시기 바랍니다,,
밤에 고생 많이 하실겁니다.
끝까지 수고 부탁드립니다! ㅋ
설레는 맘 이해가 갑니다.
날씨도 좋구요.
반드시 대물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