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불만 가득한데
붕어잡는사람
하나없고
레온싸인놀이만 하고있슴니다
그 와중에한마리
내가잡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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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 더 더 더 더 ~ 손맛 보십시요~
축하 합니다.
저도 십수년전 휴가철
갱산에 그많은 저수지
자리없어서
가지도 않는 블루길탕 중간에
눈치보고 대충껴앉음..
4대만 피고
겁나 풍덩에 한대는 지렁이
나머진 강냉이..
밤새 그많은 낚싯대들 고요..
나도 오늘 글렀따...
숙면ㅡ.,ㅡ;
새벽에 라면 먹고 일찍 철수하려고
일어나니 지렁이 낑가논 대가 찌가음따??
아..블루길..
놔두고 라면 다먹고 대드니
쫘악 째는데
4짜급..
ㅡ.,ㅡ;;
내만 항개하고
짐바리 싸고
옆아제한테
뽕오 필요혀유??
몰골 보더니
(늦게와서 4대펴고 잔바리 잡은줄알았것지)
고개를 짤래짤래 흔드시길래
그자리 발앞에서
4짜 바로 방생함
아재눈이 휘둥그래지드니
아..
아니 크만 크다고 얘길하지!!
ㅡ.,ㅡ
아 띠바
필요 음담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