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황당한 일인데요,
자동으로 1만원어치를 구매하였는데 어제 발표된 당첨 번호를 오늘 확인 하는중에
1장은 5등이 2개되어 참 기뻤고 다른 1장은 제가 잘못보고 5등 당첨된것을
모르고 구겨 쓰레기통에 버릴려다가 잘못 봤는것 같아 다시보니 5등이 당첨된것입니다.
그래서 완전 구겨진것을 어떻게 펴 볼려고 하였지만 펴 지지가 않아서 예전에 지폐 구겨지면
다리미로 펴 봤던것을 이용해 함 펴 볼려고 혹시나 글씨가 지워 질까봐 뒤로하여
다렸는데 약 간은 펴 져서 잘 됐다 하고 뒤로돌려보는순간 깜짝 놀랐읍니다.
글씨가 아예 보이지 않게 종이 전체가 까맣게 변해버렸는것입니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
월님들 원레 그런가요?
열을 가하면 글씨 찍히는부분이 까맣게 변하는가요?
어이없게 5천원 날렸읍니다.
월님들도 혹시나 이런 경우에 절대 열을 가하지 마시고 혹시라도 당첨된 로또종이는
열에 가까이 하지 마세요.까맣게 변할지도 모릅니다.ㅎㅎ
그리고 1등이 19명 이라네요.
즐낚하세요.
사진은 물 티슈로 좀 닦으니 약간은 검은색이 연해 지네요.ㅎㅎㅎ


웃어서 죄송합니다. ^^
5천원 당첨이니 웃어 넘길수 있지만..
만약. 금액이 컷더라면. 밤에 잠도 오지 않았을것 같네요
뒷면이 궁금하네요. 뒷면도 사진과 같이 ??
열 받은 부분만 검게 그을려 문자가 인쇄 되는 방식인데, 한 참 내비두면 지가 저 혼자 색갈이 다 누리끼리해지고 날라가고 드러더군요.
해묵은 자료 열전사 프린터로 프린터 해논것이 그 지경이 되어 해독이 어려운 형편까지 가더라구요.
예전에 나온 팩스밀리가 다 열전시 방식이었고 컴퓨터 프린터도 열전사 방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보기 어렵더군요.
나이젠님 말씀대로 5등이라 차라리 다행입니다. 위로 드립니다.
뭔진 모르겠지만 생각해 보니 저거, 확인 할 방법은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뒷면에 다리미로 문질렀는데 뒷면은 깨끗하게 아무이상 없었는데
앞면이 저렇게 변하더군요.
저도 금액이 작은거라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뒷면에 고유번호가 있던데 그걸로 확인이 되는지는 모르겠읍니다.
다른 월님들도 이런 실수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ㅎㅎ
또 한가지 배웁니다.
만약 1등 이었다면~~~~~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아마 복권 종이에 낙서나 훼손이 있어면 금액을 탈수 없는 것으로 압니다.
위로에 말씀을 올립니다.
만약 1등이면 졸도하겠네요
열주면 까메지는줄 정말몰랐네
복권 살일도 없겠지만 ]]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열을 가해서 검은색을 만들어 글씨를 쓰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열을가하니......
절대 반들반들한 용지(은행 ATM기기 영수증 등....)는 열가하지 마세요...
또한 1년정도 되면 희미하게 지워집니다.
회계관리 영수증 첨부하시는분들은 꼭 복사 1부 하셔서 보관 하셔요.
참고 하셔요.
이제야 왜 그런지 알겠네요.ㅎㅎ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