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한장 ...
09년의 막달이다
올한해 어느못보다 많이 출조한 월척지 ...
많은 횐님들과 글로서 인연을 맺고 드물지만 얼굴을 뵙기도 하였다
마지막 한장 남은 달력을 넘기면서 올한해
횐님들께 결례한 점은 없었는가
염치와 도리는 다했는가 ....
걉일주년이 되가는 시점에 돌이켜보니
여러모로 부족한 신입채바
회원으로서 도리를 다하지 못한것만 같아 낮 뜨겁다 .
^^^^^^^
마지막 남은 30일 ...
못다한 회원으로서의 도리를 다할 수 있도록 채찍질해주시고
아울러 그간의 못난짓을 너그러이 덮어주시기를
엎드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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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의 모습을 글 로서 보여 주시는군요...
말씀드렸다시피 전 낚시에 입문한지 이제 3개월 조금 더된 완전 초보 입니다...
어쩌다가 월척을 알게 되어서 중고장터에서 두어번 물건도 구입하고
송구하게도 무료분양도 한번 받고 했습니다...
저하고 거래하신 분들이 너무나 잘해주셔서 마음이 너무도 흐믓하고 즐겁고 합니다...
이곳 월척은 낚시뿐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야할 인생살이나 사람으로서 해야할 도리등등..
배울것이 무지 많은것 같습니다...
채바바님의 겸손하신 글을 보면서 저나름대로도 많은 반성을 해봅니다...
말씀따나 마지막 남은 30일 마무리 잘하시어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안올것같은 마지막달도 소리없이 와버리고 열심히 살리라 다짐했건만
후회스러운 한해가되엇습니다
항상뒤 돌아보면 아쉽고 허전합니다
그래도 월척지가 있기에 한번쯤 쉬어가곤한단미다
얼마남지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뜻한바 이루세요 홧팅!
타인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뵐때!
"난사람 보다 된사람이 되자"
한 수 가르침 받고 갑니다.
채바바님!
늘 행복 하세요.900^^
여러가지의 의미도 있지만 그중에도 빼 놓을 수가 없는게
채바바님을 직접 뵙는 즐거움입니다
만나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고
올해가 가기전에 꼭 한번 더 뵙는 영광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어이구 채바바님께서
그런 말씀하시면 저 같은 조졸은 어찌하옵니까?
앞으로도 월척저수지 든든하게 지켜주시고요,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군불 때겠습니다.
지난번 방이 좁던데 오늘은 마을 회관을 빌려 자리 옮겨야 할 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오시는 회원님들 보고 알아서 조치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오르지 못할 산을 동경하며 바라보 듯 월척지를 동경하다가
올해 이른 초봄에 월척문을 빼꼼히 열고 들까 말까 망설이는데,
휴가나온 아들넘이 밀어 넣는 바람에 들어오게된 이 월척 가입이
제겐 크나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취미를 같이하는 전국의 수 많은 좋은 분들과 뜻을 나누고 생각을 주고 받으며
때론 격론의 장에 들기도 했고 넘쳐나는 따뜻한 마음 받아 감격하기도 했으며,
특별히 기회되어 만남이 이루어 졌던 훌륭한 분들과
앞으로도 공감하며 오래도록 같이 할 월척의 모든 회원님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한장 남은 2009년!
멋진 한해로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시길....
월척의 문고리를 처음 잡았던 그날은
지금처럼 이렇게 멋지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직접 얼굴을 뵙는 즐거움, 나란히 낚시대를 드리우는
기쁨을 누리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는데........
온라인에서 정담을 나누고 오프라인에서
손잡고 얼싸안으며 만났던 월척의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며
가는 한해가 무척이나 서운하지만 새로운 인연을 쌓은 한해여서
푸근하고 뿌듯하며 보람찬 한해였습니다
마지막 한장 남은 달력
그 속에 모든 분들의 기쁨이 깃들어있는 멋진 한장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 하나를 가져 봅니다
채바바 선배님에겐 제게도 없는 활력이 보입니다
낮추고 뒤로 물러서주시는 겸손도 배우게하고요
많이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덕에 월척게시판에 다시 글도 써봅니다
채바바님 뵈온것입니다.
월척지도 자동빵 통합니다 ㅎㅎ
항상 너그러이 베푸시니 몸둘바를 모릅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항상 12월이면 마지막 달력????
2010년 1월이 마지막 달력인것 같습니다
가는년 붙잡지 말고 오는년 잘맞이하라고
달력 만드시는분들이 12장이 아닌 13장을 만들죠...
한해를 더 열심히 보내라고....ㅋㅋ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평소 글에서도 충분히 알수 있었지만
오늘 다시금 확인하네요
채바바님, 남은 올 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안출과 대박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올한해 님 덕분에 만은 즐거움을 얻고 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좋은모습 기대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한장 왠지 쓸쓸해집니다 그나마 위안이 있다면
이곳 월척지에서 많은분들과 교분을 갖고 얼굴도 뵐수 있었다는게 위안으로 남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내가뵈온 채바바님
월척대물입니다 으음 !
쿠마에게는 실로 다사다남했던 2009년입니다만...
얻은것보다는 잃은것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2010년에는 내가아닌 가족이 먼저인생각을하며
올해를 보낼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한해 산뜻하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늘 월님을 배려하는 꾼이 되도록 이웃에 피해주지않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