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길었던
그대와의인연을
마칠시간이다가왔습니다.
하나하나 채비를 제거하며.
저수지 낚시하던곳
모든것이 떠오릅니다.
예전의열정이10이었다면
2밖에남지않은 열정으로 버텼는데.
아직 조금은 남아있는데
아쉽네요.
내일부터 집사람이 출근하니.
이제정말끝인가보군요.
채비할때가 고작몇주전인데.
그동안고마웠다~~~~
어찌할까.
처남 이나친구에게 분양할까.
기약없지만
간직할까.
집에집사람이없으니.
애들책임지고.
살림해야겠네요
ㅜㅜ
다시채비해서
올해갈수있을까.
몇년동안못갈까~~~
기약이없기에.
생각중입니다.
고이 모셔 두는것도....
취미가 없어지면 삶이 황량해 집니다.
손때 묻은 낚시대를 그리워 할지도....
선택은 SG하늘님의 몫이죠
다시 채비하시기를...
추억이 깃든
낚시대 장비 보관하세요
처분은 쉽지만
구입은 만만치 않습니다
유경험자?입니다 ㅎㅎ
전6년 쉬었습니다 모든 여건이 예전같이 받쳐주질못해 예전같이 출조는못합니다 여전엔 (민물.바다.계곡)가리지 않고다녔습니다 1년 200 일이상
지금 한가지만 할려 합니다 한달에2~3번1박낚시,
이도 짬이나지 않아 못갈때도 있습니다
한번낚시꾼은 담배끊는거 보다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가끔아주가끔 짬낚이라도
(1박)하실수 있게 보관하십시요....
그거 저 주세요♥
집사람이 월요일 화요일쉬고.
수목금토일
오전9시부터 7시까지 일하고
매일저녁에 운동가니
아~~~~
정말 갈수가없네요
다른건 몰라도 낚시대는 다시한번 고민해보세요 처분하게 맞는지 간직하는게 맞는지
보내주시면 잘 쓸게요 ㅎㅎ
저렴하게 처분하실땐 꼭 연락주세요..
이참에 강포 풀세트를 빡!
보자 통장에 돈이...
..채비를..멧다가..풀었다가 하면서라도..달래야죠..
없으면 허전하죠
가끔 만지작 거리는 있어야죠
위로드려요. 좋은날 올겁니다
때로는 존재 자체도 있고있던 때도있었고 어쩌다 보면
저거 곰팡이나 피지않았을까 하기도했읍니다
잘 손질하여 보관 하시면 다시금 찿을때가 올것입니다
그것마저 없다면 너무도 횡하실듯합니다
결정은 님의 뜻이나 보관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들고만있어두 강호가 덜덜 떤다는~~^^
가지고 계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보내 주시면 보관은 해드릴수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