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들어와보는 월척에 눈익은 선후배님들의 글들이 보이네요.
저는 사는게 바빠 몇년째 낚시를 잊고 살았는데 꾼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20대 중반에 처음 가입했는데 이제 곧 불혹이네요.
첫딸이 태어 났다고 월척에 자랑했었는데 이제 그아이가 7살이고 동생도 태어났네요.
많은 추억이 깃든 월척이기에 가끔 들러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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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낮익은대명 뵈오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종종들르셔서 안부전해 주세요~^^
벌써 불혹이라시니 ...
이제 삶의 여유를 갖으셔야죠^^;
8년? 9년? 거짐 십년 가까운 시일이 지난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아직까지도 제 폰에 연락처가 있군요.
저 역시 비슷한 처지에 비슷한 나이, 비슷한 상황임에 동지애를 느끼며 가끔씩이라도 이곳에서 뵙길 바래봅니다.
다시 오셔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