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워낙 인적이 드믄곳이라 별 열매가 다 있네요 내 텃밭에서 본 나만의 낚시터
옛날에 꾸지라고해서 첫서리 내릴무렵에
많이 따먹었는데.....
아참, 오 개만요 눼???
참뽕 열매인 오디에 비해서 맛은 없습니다만
약효는 비할 바가 못될 만큼 좋은 나무입니다.
어제는 낚시 못가서 꾸지뽕 이쁜거 사다가 술담을 요량으로 제기동 경동시장. 청량리 청과시장등 엉청 돌아 댕겼는데 두집에서 못난이 꾸지뽕만 구경하고 빈손으로 왔는데 저기 있었군요...
올해는 결국 꾸지뽕 열매를 못구하고 맙니다.. ㅠ
고기가 잘 잡히면 가르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