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자리에서 우루루 모여서 막걸리 드시며
떠들고 건너편 자리사람 크게 부르고..
본부석에서 저녁드시며 뭘 그케 위하고 화이팅을
열심히들 하시는지....
어두워지면 조용할까?.....
왜 저수지에 낚시하는 낚시꾼들이
그분들 대화를 다듣고있어야되는지...
실시간으로 잡은고기 크기를
몇cm 몇cm 중계도 해주시고...
누군가 조용히좀 합시다하니
니가뭔데 조용히 해라마라 하시고...
조용히하라고 한번만더하면 내가그리간다!
이리와라하니 오지도못하면서
자리에서 내나이가 몇인데 그런소리하냐
하시는데... 할말없음요
모 낚시방조우회...
봉고차에 낚시방스티커다붙어
있는데 그러고싶을까요?
월척에도 조황올리고 활동하는 조우회던데....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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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모이다보면 눈에 뵈는게 없는모양입니다. 집단이기주의 전형..자신생각할 때 타인도 생각해줄줄 아는 기본상식이 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기본이 덜된 종류사람들은 모즌걸 자기기준으로 맞추는 안하무인이라서 자칫 집단이지매까지 가더군요..사회병폐중 악성 병폐입니다.
혼자는 소심해서 세에 얹혀 세로 갑질하려는 그런류 사람들은 모이는 의미를 모르는 소심하고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완죤 쓰레기네요
나는 아니다 그러시겠지만 남들이 볼땐 나도 개꾼 일뿐입니다....
아무리 강조하고 조심해도 나도 다녀온 흔적이 남는법 입니다.
그사람덜 씨끄럽게 떠든다고 나도 같이 떠들지마라 하고 소리 지르면 나말고 다른 사람이 보고 들을땐
이또한 먼저 떠든 그사람들과 내가 다를바 뭐있겠읍니까?나도 똑같은 놈이지요...
그런 사람들 만나면 그냥 조용히 그자릴 떠나시는게 정신건강에 큰도움이 될것같아 이댓글 달아봅니다.
여태까지 오프모임에 한번 참석해봤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연적으로 반갑고 막걸리도 마셔가다보면 말들이 많이 오고가서 시끄럽고 떠들긴 하겠지요
좁은 냉방열차도 승객이 많아지면 더워지고 짜증도 나는것처럼 낚싯터도 마찬가지일꺼라 생각됩니다
조우회를 이해는 하지만 편드는것은 결코아닙니다만, 저는 내게와서 술이나 취해 행패나 안부리고 자기네들끼리 싸움박질이나 낚싯터 훼손이나 안하면 그져 그러려니 이해하고 넘어가지요
글타고 그사람들과 싸움도 할수없는 노릇이 아니겠습니까 ㅠ
물론 어찌어찌 간신히 휴일날 조용히 독조를 즐기는데 한무리들이 와서 떠들거나 시끄러우면 기분이 망치는건 분명합니다. 다들 조심만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냥 내복이 여기까지구나하고 포기 할것 같습니다. 제가 넘 물러빠진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만 전 이해할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제 생각 두서없이 핸펀으로 적어봤습니다. 저를 넘 나무라지는 마시기를 빌면서, 조우회 여러분 !
분위기도 좋지만 소수 독조인들도 함 생각해주시고 자제좀 해주셔요 ^-^*
감히 조사님이 시끄럽다고 하시는데..말대꾸를 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조우회 밝히세요
그딴 조우회가 어떻게 버젓이 조행기를 올리고 청소합네 어쩌네 하는 꼴 우습네요.
떠들수도 있읍니다.방가움에 하지만 타인이 시끄럽다고 하면 당연히 시과먼저 하는게 옳은 행동이라 보여집니다.
그런데 말대꾸에 협박가지??
밝히시는게 백번 옳은 행동 같읍니다.
아직 호된 "맛"을 못봐서 그러시나 봅니다.
언젠가 양촌보에서 술+10이상 모인 분들이
불빛 조심하며 도란도란 있는듯 없는듯 하던데..
끼리끼리 모인다가..정답인듯 싶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낚시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군요.. 쯧쯧
부끄러움을 모르는인간들...
저기 위에도 많드라구요 에효..
그냥 즐기세용.
전 어떤상황에서나 그냥 즐기고 옵니다.
일찍 나타나면 전겉어서 다른 저수지로 이동하는데,
멀리서 온다고 해질녘에 나타나서
난리부르스 치면 난감합니다.
오늘은 내 복이 이것이 다구나 해야지요.
저는 독조를 좋아라해서 낚시조우회 만큼은 가입을
하지 않고 있는 일인입니다.
사람이 모이고 알콜들어가면 시꺼럽게 되어있습니다.
낚시터와 알콜은 만나지 말아야 하고
알콜은 술집에서 만나야 하지요.
이런소리.저런꼴 정말보기싫어서요.
술집에가려니까 술값이 비싸고 아까워서 바리바리 술,안주 싸들고 끼리끼리모여서 술쳐묵는 집단일뿐이죠.
조우회는...개가 웃겠네요 ㅎㅎㅎ 똥꾼들모임 밝히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도 조우회에잠시 몸을담아본사람이라 백번이해를할려고 노력하는사람입니다. 근데 천금같은 주말에 홀로조용히 낚시를 즐기려고 물가를 찾은사람에겐 밤에 떠드는소음은 정말그날낚시를 망쳐버리게되고 스트레스또한 더받게됩니다.
그리고 조사님이 조용히해달라고할때 정중히 사과하고 이해를구하면 아마도 여기분들모두 이해를해주리라생각합니다.
그런데 술김에 이저수지가 니꺼냐는둥 소란을 피운다면 그런조우회는 정말로반성해야할것입니다.서로서로 조금씩이해하고 양보한다면 낚시라는 취미 평생갖고갈수있지않을까요?
저도 지난번일이생각나 몇자끄적여봅니다.건강하세요^^
시간도 좀 봐가면서 적당히 소란스러운건 백번 즐겁게 이해 합니다...
하지만 아닌경우가 많기는 하죠...
아무래도 그런점을 모임을 가지시는분들은 대부분 느끼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분들도 반대의 상황에 낚시를 하신다면 분명히 느끼십니다...
민폐라는걸...
이젠 그런 수정뱅이 집단과는 전화도 안할렵니다
술 먹을려면 술집으로나 가야지 허구헌날 떠들고 놀면서 붕어 안나온다고 매일같이 그럽디다
한둘이 마음 맞는 사람끼리 다니는 낚시가 진정한 낚시죠
안어울리는데 답인거 같습니다
왜 꼭 만남에 술이 낑기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반가움은 이야기로 나누면 될것을...
우리모두 조용하고 깨끗하게 즐기는 낚시인이 되입시더.
요기 심장 이 쫄깃해지는 분들이 많을낍니다.
밝혀 버리면 자게판도 엄청시리 한가 해질듯 합니다.
술이 드시고 싶으면 굳이 남들이 모여 있는 장소에서
큰소리로 떠들고 남들이 "조용히 해주세요"하면
오히려 "내 나이가 얼만데" 라고 이야기 하기전에
자신을 돌아 보세요 나이 많은게 자랑 아니죠
술 드시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지
말고 조용한곳 한적한곳에서 드시던지 괜시리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피해 주면서 나이 이야기
하는것은 우습네요
대걍 누구누군지 알것네~
약주한잔 할때 조금 분답기는 합니다만
저는 독조를 더 많이 다니는 편이라
공감갑니다. 위에 상황이면
완전 개꾼입니다.
혼자.스트레스 풀려고 갔다고 조용
해주십사 하는데. 되려 시불딱 거리면
사시미로 회쳐버리고 싶은맘 항상 들지요
어떤넘이든 그런넘 나이불문. 하고
걸리면 조용히 사시미들고 갑니다.
절친한 조우는 손에 꼽을 정도인데 이럴 때는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분 중 나도 개꾼일 뿐이라고 답글 올리신 분도 있지만
최소한 주위에서 시끄럽다고 항의 들어오면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씁슬합니다
나이 많다고 어른 아닌데..
모이면 여간 힘들지 않더군요...
최대한으로 하려하지만..
모이면 민폐는 민폐이더군요...
각성하면서 최대한 민폐의 수준을 낮추는데 일조하겠습니다...
옆자리 노인네야 ㄴ4시간동안 휘파람을부냐
혀를 짜르고싶다ㅡ.ㅡ
굳이 오픈하지않아도 이글보시면
그분들은 아실꺼에요
조우회 행사 하시는 분들은 소수 개인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예의를 지키심이 당연한듯 합니다.
그리고 소수 개인 분들도 조금은 이해 해주심이 좋을듯 하구요~오랜 만에 만난 조우들이 얼마나 반가우면~ㅎ
서로 서로 양보의 미덕으로 살아 간다면 참...살맛 나는 세상일진데~
오픈 한들 안한들 뭐그리 중요 하겠습니까...생각이 있으신분들이면 예의를 지키시겠지요~ㅎㅎㅎ
맛점들 하십시요~^^
참 대단하심.
머 잘했는게 있다고!!
이자리를 빌어 고개숙여 죄송하단말 올립니다.
진심으로 백배사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저희 조우회가 연령대가 조금 높습니다.
그리고 음주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원글처럼 그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남들 배려할줄도 알고 저수지 쓰레기 청소는
기본입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저수지라는 터인 공간에서는 조그마한 소리도
건너편까지 들린다는 것을요. 그날도 그 터가센
베스터에서 4짜급 한마리를 잡다보니 저희 회원이
많이 흥분을 했던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핑게같지만 저희 회원을 더욱 흥분 시킨건 건너편에서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시던 젊은 조사님께서 아버지뻘되는
저희회원님더러 네가 가라, 또는 네가와라식으로
반말을 섞어가며 고함을 지르셨기 때문에 더 흥분 하셨던거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저희 조우회로 인해 피해를 보신 여러 조사님들께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절대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지않고 모범이 되는 조우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로는 보상이 안되겠지만
솔선수범하는 조우회가되어 건전한 낚시 문화를 이어가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다신 회원님들 그런식의 댓글은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을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글 올리신 뿡애꾼님
이런 지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그러한 행동 하지 않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조우회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낚시는 낚시로 끝을 내야지 주변 사람들한테 해를 끼친다는 것은 아닌것같습니다.
핑계일뿐이네요
젊은조사의 반말?
이전에 조용히좀 합시다하니 강아지새끼를 찾으시고
별소리를 다하시던데...
그래서 젊은조사님도한마디한거고,...
제말 틀렸습니까?
잘모르시면 다니시는 낚시방사장님께 내막을 다시여쭤보십시오
낚시하는데 젊은조사고 나이드신조사고 뭔차이입니까
매너 낚시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구미토종님 닉네임 때문에 지역이 오픈되버렸네요
월척및 구미지역에서도 평이별로 않좋은 조우회인데
정말이지 낚시가서 만나고싶지않은 조우회입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읍니다.
하지만 구미지역에서 평이 별로 않좋은
조우회라고 하시는데 과연 뿡애꾼님께서
저희 조우회를 얼마나 아시는지 몰라도
저희 조우회는 그 낚시방과는 별개의
조우회라는 것만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평이좋다 나쁘다를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는지 몰라도 평이 좋은 조우회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뿡애꾼님 하시고싶은 말이 있으시면 메일을 통해 남겨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다시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혀가 짧아서 생긴 문제인가요??
요즘에는 케미라이트에 나이가 써있나요??
파라솔에 나이를 적어서 다녀야하나요??
저수지에서 작은 소리가 멀리까지 간다는 사실을 잘 아시면서도 조용히?? 떠들었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걸 이해못해주는 상대방이 잘못한건가요?
말이나오고 문제된듯하면 쿨하게 인정하고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는겁니다.
어느정도 인정하고 사과글 남겼으면 두고보면 될일을 다시 물고 뜯으면 싸우자는 겁니까??
출조하다보면 하루 이틀 잘되거나 그렇지 않거나
옆사람때문에 신경거슬릴수도있고 그 조우회가 낚시를 계속 따라다니는것도 아니고...
오늘만 낚시하고 끝날것도 아니고...
길게 생각합시다 ^^
구미토종님의 글을 보니 당일 현장에 계시긴 하셨어도 그설전(?)에는 안끼셨던 분일듯 합니다..(개인적 느낌..)
뿡애꾼님도 맘푸셨으면 좋겠고...
구미토종님도 조우회분들과 잘 얘기하셔서 앞으로 조심해 주시면 될듯 합니다.^^
딱 예비군 훈련 갈때랑 똑같아요 ^^ 나는 받침대 하나들고 갑니다 물론 보따리
싸놓고 ~~~~이거 이러다가 예전사건 들키면 힉 텨텨텨ㅡ>ㅡ>ㅡ>
물과 산이 도긴개긴이 아니지요.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실수하고 남에게 피해를 끼칠수도 있는 것이지만 왜 그 실수를 사과하여 이해받으려 하지 않고 침묵으로 넘어가려 할가요?
혹 실수가 아니라 고의여서 그런것은 아닐까요?
실수를 인정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다툼이 문제가 아니라 가치없는 다툼이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생각과 가치관ㅇ 성격이 서로 달라 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다투더라도 가치를 위해 다투는 것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치없이 다투는 것은 본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해로울 뿐입니다.
분명하게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때 두리뭉실 하는 것은 다시 또 그런 시시비비를 일으키는 향동을 하겠다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두리뭉실 넘어가는 것보다 쿨하게 분명히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